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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역사: 1935년, 마누엘 케손 대통령 취임- 미국 식민지 시대 필리핀 자치령(코먼웰스)의 대통령

    필리핀 역사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역사 필리핀 역사: 1935년, 마누엘 케손 대통령 취임- 미국 식민지 시대 필리핀 자치령(코먼웰스)의 대통령 ⚝ 저작권 안내: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아래의 내용은 필인러브 운영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사가 아닌 야사를 바탕으로 한 부분도 있습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4년 9월 28일 ⚑ 아래의 내용은 필인러브 운영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사가 아닌 야사를 바탕으로 한 부분도 있습니다. 마누엘 케손 대통령의 취임식을 묘사한 디오라마 - 야얄라 뮤지엄(Ayala Museum) 소장품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언제는 바쁘지 않았던 해가 있었겠느냐만 1935년, 그해에는 참으로 많은 일이 일어났다. 80만이라는 우리의 농민이 일본 척무성의 결정에 따라 만주로 보내지는 등 식민지의 고통은 끝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일제가 민족 말살 통치를 하던 그 억센 시련의 시기에도 손기정이 경성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25분 14초로 비공인 세계신기록 수립했고, 소설가 심훈이 민중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브나로드 운동을 실천하던 농촌 운동가들의 삶을 '상록수'라는 제목의 소설로 그려 그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 당시 필리핀에서는 마누엘 루이스 케손이 필리핀 자치령 코먼웰스(Commonwealth)의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마누엘 루이스 케손 · 본명: Manuel Luis Quezon y Molina · 1878년 8월 19일 출생~1944년 8월 1일 사망(65세) · 필리핀 제2대 대통령 · 대통령 재임 기간: 1935년 11월 15일~1944년 8월 1일(8년 260일)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용례'에 따르면 'Quezon'은 '케손'으로 표기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한다. 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퀘존'에 가깝게 발음한다. - 미국의 보호 아래 수립된 필리핀 자치령 코먼웰스의 초대 대통령 - 타갈로그어를 필리핀 국어로 채택하여 '필리핀 국어의 아버지'라고 불림 - 20페소 지폐의 인물 어린 시절 마누엘 케손 대통령은 역대 필리핀 대통령 중에서 단연 좀 돋보이는 인물이다. 미국 식민지 시대의 대통령이라 그런지 언뜻 사진을 보면 미국계 혼혈이 아닐까 싶지만, 어머니가 스페인계 혼혈이라고 한다. 필리핀에서 스페인에 대한 독립운동이 한창일 때 마누엘 케손은 대학생이었다고 한다. 산토 토마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청년 마누엘 케손은 학업도 포기하고 에밀리오 아기날도 가 이끄는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하지만 필리핀-미국 전쟁 중 에밀리오 아기날도가 미국에 체포되어 충성선서를 하는 것을 보고 다시 학교로 돌아와 1903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 정치판에 뛰어들게 된다. 1906년에 타야바스 주(현재의 퀘존주)의 주지사가 된 마누엘 퀘손은 하원과 상원을 두루 거치며 정치 경력을 쌓는다. 이 시기 그는 존스법 과 타이딩스-맥더피법 을 의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데, 미국과 협상하는 것만이 필리핀이 독립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1935년 대선 결과표 - 필리핀 말라카냥궁의 칼라야안홀(Kalayaan Hall)에 있던 마누엘 L. 케손 대통령 전시실 필리핀 국어의 아버지 1901년 에밀리오 아기날도가 미국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면서 필리핀 제1공화국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이후 필리핀은 미국 대통령의 임명을 받은 총독이 통치했다. 그러다가 1935년 필리핀 자치령 코먼웰스(Commonwealth) 가 시작되면서 총독 대신 선거를 통해 선출된 대통령이 취임했다. 미국의 보호 아래 수립된 필리핀 자치령 코먼웰스의 초대 대통령이 된 사람은 바로 마누엘 L. 케손(Manuel Luis Quezon y Molina) 이다. 1935년 9월 17일 선거에서 에밀리오 아기날도 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된 마누엘 케손은 정부 조직을 개편하고, 교육을 개혁하고자 했다. 마누엘 케손 대통령은 그 어떤 대통령보다도 공정한 정치를 하려 노력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모든 국민이 자신을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경호원이 없어도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마누엘 케손 대통령은 그 어떤 시기보다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이 되었지만, 필리핀의 독립과 개혁을 위해 힘썼다. 타갈로그어를 국가 언어(국어)로 선언 하기도 하고, 수도 이전을 계획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누엘 케손은 필리핀의 제2대 대통령으로 1935년 선거와 1941년 선거에서 모두 당선되었다. 그의 임기는 1943년 12월 30일에 끝났지만, 일본과의 전쟁으로 미국에 망명 정부를 수립했던 상황인 터라 1943년 11월 15일 미국에서 세 번째로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퀘존시티의 개발 1930년대, 마누엘 케손 대통령은 마닐라 도심에서 가까우면서도 매우 넓고, 평화로워 보이는 토지를 발견했다. 필리핀이 10년 뒤에 독립하게 되면 오랜 식민 통치의 중심지였던 마닐라가 아닌 새로운 행정 수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던 마누엘 케손은 1939년에 이 땅을 매입했고, 그곳에 자신의 이름을 따서 퀘손시티(퀘존시티)라는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그의 뜻을 펼치기 힘든 시절이었다. 1942년 일본이 필리핀을 침략 하자 그는 필리핀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하게 된다. 미국으로 망명한 마누엘 케손은 미국 워싱턴에 망명정부를 세우고 태평양 전쟁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필리핀의 독립을 꿈꾸었다. 하지만 그는 1944년 8월 1일에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결핵으로 사망하면서 퀘존시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직접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야 했다. 마누엘 루이스 케손 대통령의 유해는 마닐라에 있는 퀘존 메모리얼 서클에 안장되어 있다. 𖠿 관련 글 보기 필리핀 역사: 1935년 11월 15일, 필리핀 자치령 코먼웰스(Commonwealth) 출범 필리핀 역사: 20페소 지폐부터 퀘존시티까지, 마누엘 루이스 케손 대통령의 흔적 마누엘 루이스 케손(Manuel L. Quezon) 필리핀 자치령 코먼웰스의 초대 대통령인 마누엘 케손 대통령의 취임식을 묘사한 디오라마 - 야얄라 뮤지엄(Ayala Museum) 소장품 Inauguration of Quezon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Encyclopedia Britannica: Manuel Quezon · 유네스코와 유산: 마누엘 L. 케손 대통령의 문헌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마닐라 생활: 마닐라시티의 치안 개선을 위해 마닐라시청 앞에서 무료 분수쇼 시작

    필리핀 뉴스와 정보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뉴스와 정보 필리핀 마닐라 생활: 마닐라시티의 치안 개선을 위해 마닐라시청 앞에서 무료 분수쇼 시작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0년 2월 22일 소매치기를 줄이려면 경찰보다 가로등을 늘려라? 가로등이나 보안등과 같은 조명 시설이 늘어나면 강도나 소매치기가 줄어든다고 한다. 야간에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치안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변을 환하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도시의 치안을 좋게 하는 일이 말처럼 쉬운 것만은 아니다. 가로등만 촘촘하게 세운다고 갑자기 치안이 좋아지고 야간 범죄 문제가 모두 해결될 리가 없다. 도시의 조명이 어둠을 밝히는 것 이상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거리가 시민의 것으로 돌아가는 일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밸런타인데이를 이틀 앞둔 2월 12일, 마닐라 시(Manila City)에서 분수쇼라는 조금 색다른 행사를 했다. 작년 연말인가, 갑자기 마닐라시청 옆에 있는 보니파시오 기념비 앞 가득 울타리를 세우고 공사를 해서 대체 무슨 공사를 할까 궁금해했더니 그 공간에 분수대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뜬금없이 갑자기 웬 분수쇼일까 싶지만, 이 분수야말로 도시를 변화시키고 싶다는 이스코 모레노 도마고소(Isko Moreno Domagoso) 마닐라 시장의 야심 찬 의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작년 7월에 시장(mayor)으로 취임했을 당시 마닐라 시청 앞 광장에 나선 그의 발에 밟힌 것은 바로 거리에 사는 빈민들이 남기고 간 대소변이었다. 길에서 사는 사람들이라고 길바닥에 볼일을 보고 싶었겠느냐만은 시청 앞 광장이 오물로 지저분한 것은 사실이었다. 변변한 가로등 하나 보기 어려우니, 해가 지고 나면 가기 꺼려지는 찜찜한 곳이기도 했다. 이스코 모레노 도마고소는 마닐라 시장으로 취임한 뒤 매우 의욕적으로 마닐라 시내 청소에 나섰다. 그리고 마닐라의 아름다움과 질서를 회복하겠다는 그의 계획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의 최종 목적이 무엇인지, 아니면 실제 성과가 어떠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도시가 꽤 깨끗해진 것은 사실이다. 청소하는 모습으로 연일 신문 앞면을 채우더니, 도시 가득 넘쳐나던 쓰레기가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한 것이다. 치안 좋은 한국을 기준으로 삼아 비교를 해서 그런지 마닐라 거리 치안은 여전히 좋지 못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가로등도 늘어나고, 도시 전체적으로 밝기의 단계가 좀 올라간 느낌이다. 참, 최근 인트라무로스의 포트 산티아고도 야간 개방을 시작했다. 마닐라 시청의 이야기에 따르면 올해 5월에는 우체국 맞은편에 있는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극장(Manila Metropolitan Theater)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한다. 이 극장은 워낙 개보수를 오래 하여서 거의 폐허가 된 상태였는데, 대체 어떻게 변모할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마닐라 시장이 약속한 대로 마닐라 시티(Manila City)가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가 되지 못할 수도 있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장소로 느껴지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시청 앞에서 분수 쇼를 보았다는 추억만큼은 가지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런 추억이 모이고 모일 때 비로소 도시의 치안이 개선되었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성과가 좋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만큼 나쁜 것은 없는 것이다.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 시청(Manila City Hall) 마닐라시청 분수쇼 보니파시오 분수 광장(리와상 보니파시오 댄싱 파운턴 - Liwasang Bonifacio Dancing Fountain)에서 진행되고 있는 뮤지컬 댄싱 분수쇼는 마닐라 시(Manila City)에서 시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것이라서 관람료가 무료이다.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분수 쇼인데 입이 쩍 벌어지게 어마어마한 것은 아니지만 꽤 흥겨움을 준다. 분수 쇼 시간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에 1번씩 15분 정도 진행된다. Piliin Mo Ang Pilipinas 라는 제목의 노래 등 타갈로그어로 된 노래가 3~4곡 정도 나온다. 참고로 분수대 모양은 위에서 보면 직사각형 모양인데, 필리핀 국기 모양을 구현하도록 디자인했다고 한다. 보니파시오 기념비를 마주 보고 섰을 때 우측 노란색 분수가 별 모양을 그리고, 시청 방향으로 길게 만들어진 푸른색과 붉은색 조명이 나머지 국기 모양을 만든다는 것이다. 위에서 볼 때 필리핀 국기처럼 보이는 것이라서 분수대 옆에서 보면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이 조금 아쉽다. ■ 관람료 : 무료 ■ 시간 : 6시 30분 / 7시 30분 / 8시 30분 / 9시 30분 / 10시 30분 / 11시 30분 ■ 주소: Liwasang Bonifacio Dancing Fountain, 1000 Taft Ave, Ermita, Manila, 1000 Metro Manila, Philippines ■ 위치: 마닐라 시청(Manila City Hall) 옆 / 보니파시오 기념비(Bonifacio Shrine) 바로 앞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 시청(Manila City Hall) William A. Jones Memorial Bridge 다리를 지나 마닐라 시청으로 가는 길 보니파시오와 카티푸난 혁명 기념물 Bonifacio and the Katipunan Revolution Monument 분수쇼를 기다리는 시민들 보니파시오와 카티푸난 혁명 기념물 뛰쪽으로 SM마닐라 방향에 공원이 조성되었다. 와이파이도 무료로 30분 동안 쓸 수 있다. 이 장소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밤에 걷기 무척 찜찜한 장소였지만, 요즘은 밤 산책을 나온 사람들로 붐빈다. 보니파시오 분수 광장(Liwasang Bonifacio Dancing Fountain). 리와상은 광장 또는 공원을 의미하는 타갈로그어이다.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본인 경험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사진] 필리핀 축제: 타클로반 시티 Santa Cruz de Mayo

    필리핀 축제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축제 [사진] 필리핀 축제: 타클로반 시티 Santa Cruz de Mayo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17년 4월 22일 Santa Cruz de Mayo - 축제장소: 필리핀 레이테, 타클로반(City of Tacloban) - 촬영장소: 필리핀 마닐라 알리완 축제(Aliwan Fiesta 2017) - 촬영날짜: 2017년 4월 22일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관광부: 2022년 필리핀 방문 관광객 수와 2023년 목표

    필리핀 관광부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관광부(DOT) 필리핀 관광부: 2022년 필리핀 방문 관광객 수와 2023년 목표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2년 12월 20일 2,462,140 Million 은 2,462,140,000,000이다. 2.46밀리언(246만)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미지 출처: 필리핀 관광부) 크리스티나 가르시아-프라스코 필리핀 관광부 장관이 최근 발표한 <2022 DOT year-end report>에 따르면 필리핀관광부에서는 2023년에 48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 로 삼고 있다고 한다. 2023년에는 관광 수입을 두 배로 늘리고, 48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보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필리핀 관광부(DOT)의 목표 수익은 58억 달러(약 7조 5천억 원에 해당)에 달한다. 필리핀 관광부에서는 이를 위해 국내 여행객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고,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비자 신청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크루즈 여행지로 필리핀을 홍보하겠다는 계획도 보인다. 눈에 띄는 것은 민다나오 지역을 타깃으로 할랄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치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인들에게 민다나오 여행이야 쉽지 않겠지만,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중동 등에서 필리핀 여행을 오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비자 신청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관련하여 이미 필리핀이민국(BI)에서 온라인으로 비자 신청을 할 수게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조만간 시행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 한편, 필리핀관광부 장관이 2025년 이전에 팬데믹 이전의 상황으로 갈 수 있다고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마르코스 정부에서 여행에 대한 규제를 푸는 방향으로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방문객 수는 목표 인원인 170만 명을 이미 달성하여 246만 2,140명을 기록했다. 올해 관광 수입은 2022년 11월 20일을 기준으로 1490억 페소(약 3조 5천억 원에 해당)로 집계되었다. 2022년 필리핀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 : 국적별 방문객 순위 아래는 필리핀 관광부의 <2022 DOT year-end report>의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한 통계 자료이다. 올해 연말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서 추후 약간의 변동이 예상된다. 한국인 관광객 수는 387,780명으로 집계되었다. 국적 관광객 수 점유율 1 미국 461,967 18.76% 2 한국 387,780 15.74% 3 호주 122,971 4.99% 4 캐나다 112,015 4.54% 5 영국 93,440 3.79% 6 일본 91,557 3.71% 7 싱가포르 50,964 2.06% 8 인도 49,330 2.00% 9 말레이시아 44,357 1.80% 10 베트남 37,028 1.50% 11 기타 1,010,731 41.05% 합계 2,462,140 100% 필리핀 비간, Ilocos Sur Provincial Toursim Office 필리핀 비간, Ilocos Sur Provincial Toursim Office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의 안전 여행 스탬프(Safe Travels Stamp) 필리핀 일로코스 파오아이(Paoay, Ilocos Norte)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Philippine News Agency · Philippine News Agency : PH targets 4.8M visitor arrivals, $5.8-B tourism revenue in 2023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 타갈로그(Barong Tagalog)의 역사

    필리핀 뉴스와 정보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뉴스와 정보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 타갈로그(Barong Tagalog)의 역사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0년 8월 8일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 타갈로그 필리핀 대통령의 연례 국정연설(SONA) 과 같은 중요 행사를 보면 대통령이나 정부 고위 관료들이 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얇은 천으로 만든 연한 베이지 컬러의 셔츠를 입고 행사에 참석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독특한 의상은 바롱 타갈로그(Barong Tagalog)라는 이름의 필리핀 전통의상이다. 바롱 타갈로그(Barong Tagalog) 는 남성용 자수 긴소매 정장 셔츠로 결혼식이나 장례식, 축제 등 중요한 자리에서 입는 필리핀 민족의상이다. 필리핀 사람들이 격식을 갖추기 위해 착용하는 예장용 셔츠 정장이라고 보면 된다. 바롱은 대부분 남성이 입지만 여성이 입을 때도 있다. 남성용과 구별하기 위해 여성용은 바롯 사야(Baro't Saya) 라고 부르는데, 상의(Baro)와 치마(Saya)의 준말이다. 치마가 길고 어깨선이 봉긋하게 올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롱 타갈로그나 바롯 사야라는 말 대신 보통은 줄여서 바롱(Barong)이라고 부른다. 바롱 타갈로그 Barong Tagalog 필리핀어(타갈로그어)에서 바롱(barong)은 옷(clothing)이나 차림새(outfit)를 의미한다. 그러니 바롱 타갈로그어(barong tagalog)란 말은 "타갈로그 지방의 옷(Baro ng Tagalog)"이란 말 정도로 번역된다. 타갈로그 지방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옛 지명으로 마닐라 아래쪽으로 바탕가스, 라구나, 케손 등의 지역이 이곳에 해당한다. 하지만 바롱이 타갈로그 지역 사람들만이 입는 복장 형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 바롱은 필리핀 전역에서 입던 옷이었다. 바롱 타갈로그(Barong Tagalog)라는 이름은 스페인인과 원주민을 구별하기 위해 붙인 것으로 파악 된다.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 타갈로그 바롱 타갈로그의 역사 18세기에 필리핀에서 멋쟁이 소리를 들으려면 무릎 가까이 올 정도로 긴 바롱 마하바(Barong mahaba) 셔츠를 입어야 했다. 헐렁한 통바지에 섬세하게 자수가 놓인 높은 컬러의 셔츠를 입고, 새시(sash) 띠를 두르는 것이다. 차양이 좁고 운두가 높은 모자를 쓰고, 자수가 놓인 가죽 구두까지 신으면 완벽한 멋쟁이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19세기가 되어가면서 바롱의 칼라(Collar)는 작아졌고, 모자 크기도 작아졌다. 당시 사람들은 큰 줄무늬가 있는 폭이 좁은 바지를 멋지다고 생각했고, 유럽의 넥타이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 실크 손수건 장식이 유행했다. 서구화된 복장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바지 색상도 흰색이나 흰색과 검은색의 줄무늬로 다채로워졌다. 상류층에서는 흰색 실크 바지가 유행했다. 필리핀 초대 대통령이자 독립운동가인 에밀리오 아기날도(Emilio Aguinaldo) 가 1900년대 초반에 찍은 사진을 보면 흰색 바롱에 흰색 바지, 흰색 구두를 착용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당시 유행을 완벽히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포르투갈 출신의 항해가인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스페인 카를로스 1세 국왕의 지원으로 항해를 떠나 1521년에 사마르의 호몬혼 섬(Homonhon Island)에 상륙했던 시기만 해도 바롱(Barong)은 볼 수 없는 옷이었다. 기록에 따르면 당시 루손섬의 원주민들도 바로(baro)라는 이름의 옷을 입었다고 하지만, 16세기를 배경으로 그린 그림을 보면 원주민들 대부분이 옷을 걸치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막탄섬을 지배했었던 라푸라푸만 봐도 상의를 벗고, 하의만 간신히 가린 차림새를 하고 있다. 바롱의 역사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필리핀을 식민지로 삼은 스페인 사람들은 17세기에 필리핀에 좀 특별한 파인애플 품종의 재배를 시작했다. 바로 레드 스패니시 파인애플(red Spanish pineapple) 이라는 품종이었다. 무게가 1~2kg 정도되는 이 파인애플은 붉은빛을 가지고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꽃처럼 보이는데 다른 파인애플 품종보다 잎이 매우 길쭉한 것이 특징이다. 그 길쭉한 잎에서 추출한 섬유로 피냐 직물(piña fibers)의 생산이 시작되었다. 원주민들은 천연 식물 섬유를 사용한 직물 직조에 익숙한 편이었지만, 파인애플에서 섬유를 추출하여 천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았다. 직물로 완성되기까지 길고 지루한 노동집약적 공정을 거쳐야 했는데, 손이 매우 많이 갈뿐더러 기술이 필요한 일이었다. 직공의 평균 생산량은 하루에 약 0.5 미터밖에 되지 않았고, 파인애플 잎에서 천을 만들어 내기까기 넉 달 정도는 작업을 해야만 했다. 제직 기술을 가진 여성도 소수에 불과했다. 하지만 상류 지배 계층에게 피냐(PIÑA) 섬유의 높은 품질이 인정받게 되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피냐는 아바카 직물을 대신할 고급 직물로 유행을 하게 된다. 그리고 희소성을 인정받아 매우 비싼 가격으로 거래될 수 있었다. 생산 공정이 까다로워서 직물을 대량생산하기가 어려웠다는 것이 오히려 제값을 받게 해준 셈이다. 18세기와 19세기에 걸쳐 레드 스패니시 파인애플이 필리핀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되면서 필리핀 섬유산업(textile industry)은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했고, 유럽의 귀족들에게 수출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전쟁은 한가롭게 파인애플을 키워 손으로 직접 천을 짜 옷을 만드는 일을 하지 못하게 했다. 피냐는 수제 직물 중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차 대전을 거치면서 중 파인애플 섬유 산업은 사양길에 접어들게 된다. 그러다가 현대식 기계 직조 직물이 나오면서 저가형 바롱의 제작이 가능해졌다. 대량으로 빠르게 판매할 수 있는 저렴한 합성섬유를 비롯하여 다양한 옷감이 등장하면서 바롱의 디자인은 물론 색상까지 좀 더 다양해졌다. 필리핀 패션계에서는 바롱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현대적인 감각의 옷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정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피냐 직물은 중상류층을 위한 고급 의류 제조를 위해 일부 지역에서만 소량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되었다. 하지만 정교한 수가 잔뜩 놓인 전통적인 형태의 바롱은 여전히 최고의 대접을 받는다. 아무리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라도 진짜의 가치는 알아챌 수밖에 없는 모양이다. 𖠿 관련 글 보기 바나나와 아바카(Abaca) 섬유와 마닐라삼(Manila hemp) 파인애플이 옷감이 되기까지, 전통적인 방식으로 바롱(Barong) 만들기 바롱 타갈로그 구매하기 - 저가형 기성품 vs 맞춤복 바롱 바롱 타갈로그 옷의 형태와 입는 방식 요즘에는 이런 디자인의 바롱이 유행이다.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History of Barong Tagalog · The Weird and Wonderful History of the Barong Tagalog · Piña (Pineapple) Cloth, Philippines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전통 음식: 달콤한 따뜻함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순두부 따호(Taho)

    필리핀 음식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전통음식과 열대과일 필리핀 전통 음식: 달콤한 따뜻함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순두부 따호(Taho)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3년 11월 3일 필리핀 사람들의 아침 식사를 이야기하면서 따호(Taho)를 빼놓기 어렵다. 따호는 커스터드 크림처럼 부드럽게 만든 연두부를 주재료로 하여서 만드는 필리핀 음식이다. 그런데 두부가 주재료이건만 따호의 맛은 담백함보다는 달콤함에 가깝다. 단 음식을 즐겨 먹는 필리핀 사람들은 두부에 사탕수수즙이나 시럽 등을 담뿍 넣어서 단맛을 더한다. 팜트리(palm tree)에서 얻은 전분가루를 이용하여 구슬처럼 동글동글하게 만든 사고(Sago)를 설탕에 달게 조려낸 뒤 따호 위에 잔뜩 올려서 먹기도 한다. 사고는 버블티에 넣는 타피오카 펄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좀 더 작아서 좀 더 재밌는 식감을 낸다. 콩을 주재료로 만들었으니 건강에 좋을 듯도 하지만 단맛이 강해서 건강에 좋지 않을 것도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음식이라고 할까. 그러니까 따호를 먹으면서 한국의 연두부와 같은 맛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애초 필리핀 사람들이 따호를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것 자체가 필리핀으로 이민 온 호키엔족(Hokkien) 중국인 이민자들이 두화(Douhua)라는 이름의 달콤한 중국식 푸딩을 소개하면서부터였다고 하니, 따호는 콩 자체가 주는 담백한 맛보다는 단맛으로 먹는 음식인 셈이다. 필리핀에서 맛있는 따호를 사는 방법은 실로 간단하다. 이른 아침에 주택가 골목에서 따호 행상인이 오기를 기다리면 된다. 서민들이 사는 주택가라면 어디에서나 이른 아침이면 독특한 억양으로 연신 "따호~"를 외치면서 거리를 돌아다니는 따호 행상인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따호 행상인은 어깨에 놓을 수 있게끔 만든 길쭉한 막대 양쪽 끝으로 알루미늄으로 만든 양동이 두 개를 연결하여 따호를 들고 다니면서 파는데 통을 열어보면 한쪽에는 두부가, 다른 한쪽에는 시럽이며 사고(Sago) 따위가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따호 행상인을 손짓하여 세우면 양동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얇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꺼내 따호와 달달한 시럽을 함께 담아 주는데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터라 음료수 마시듯 호로록 먹을 수 있어서 숟가락은 따로 주지 않는다. 오후 간식으로 따호를 먹기도 하지만, 아침에 먹는 것을 추천하는 것은 보통 밤사이 연두부를 만든 뒤 식히지 않고 바로 장사를 나오기 때문이다. 이른 아침에는 아직 따뜻한 온기를 품고 있는 따호를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물가상승은 따호의 가격에도 큰 변화를 주었다. 따호 가격이야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5년 정도 전만 해도 10페소 동전이면 충분히 한 컵을 살 수 있는데 요즘은 20페소를 주어야만 한 컵을 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손에 쥘 수 있는 중간 크기의 컵을 기준으로 요즘 마닐라의 따호 가격은 대략 20페소. 올티가스나 마카티 등과 같은 동네로 가면 30페소~40페소를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서민 음식이었던 따호가 화려한 포장을 갖추고 몇 백 페소에 판매되는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하니, 가끔은 따호를 놓고 서민 음식이란 표현을 써도 될까 망설여질 정도이다. 부디 따호가 한국의 떡볶이와 같은 길을 걷지 말고 값싸고 맛있는 음식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기를. 따호오오오~! 필리핀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즐겨 먹는 따호 위에 올려진 동그란 알갱이가 바로 사고(Sago)이다. 따호를 짊어지고 돌아다니는 따호 행상인 따호 가격은 컵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고양이와 따호 따호 행상인 자세히 보면 양동이 크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좀 더 길쭉한 양동이에 두부가 담겨 있다. 따호~ 따호~ 가끔 쇼핑몰에서도 따호 가게를 만날 수 있다.따호 하나만 봐도 몇 년 동안 필리핀 물가가 얼마나 급격히 올랐는지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따호 한 컵 주세요! 마닐라 만달루용의 거리 필리핀 전통음식: 달콤한 따뜻함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연두부 따호(Taho) 필리핀 사람들은 아침식사 대용으로 따호(Taho)를 많이 먹는다. 하지만 따호는 주식이라기보다는 간식이나 디저트에 가까운 필리핀 음식이다. 단음식을 좋아하지 않으면 시럽의 양을 줄여달라고 부탁하면 된다. 필리핀 전통음식: 달콤한 따뜻함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연두부 따호(Taho)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관광산업 GDP 기여도: 2000년~2022년 관광업 종사자수(필리핀 관광산업 고용규모)

    필리핀 관광부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관광부(DOT) 필리핀 관광산업 GDP 기여도: 2000년~2022년 관광업 종사자수(필리핀 관광산업 고용규모)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3년 3월 31일 필리핀 딸락 산호세의 급류 래프팅(San Jose White Water Rafting) 필리핀 관광산업 고용규모 관광산업 고용자 수 (In thousand persons) 2000년 2799 2001년 2724 2002년 2799 2003년 2940 2004년 3077 2005년 3136 2006년 3449 2007년 3549 2008년 3642 2009년 3912 2010년 4126 2011년 4266 2012년 4561 2013년 4709 2014년 4819 2015년 4971 2016년 5224 2017년 5268 2018년 5365 2019년 5719 2020년 4681 2021년 4895.15 2022년 5349.81 필리핀 딸락 산호세의 급류 래프팅(San Jose White Water Rafting)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Department of Tourism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의 저렴한 밥집, Chooks To Go

    필리핀 맛집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맛집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의 저렴한 밥집, Chooks To Go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4년 12월 15일 매장 입구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쇼핑몰 쪽에서 저렴한 밥집을 찾고 있다면 소개하고 싶은 집이 있다. 주로 로스트 치킨을 파는 Chooks to Go라는 이름의 필리핀 로컬 음식 체인점으로 졸리비나 맥도널드보다 좀 더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밥과 함께 프라이드치킨 한 조각을 주는 메뉴의 가격은 82페소. 한국 돈으로 약 2천 원이다. Chooks to Go 메뉴판 Chooks To Go Dining Chooks To Go Dining ■ 위치 :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 SM 하이퍼마켓 입구 근처 ■ 주소 : Level 1, North Parking Building, SM Mall of Asia, Sunset Ave, Pasay, Metro Manila ■ 웹사이트 : https://chookstogo.com.ph/ ■ 공식 페이스북 : ⚝ 매장 방문 횟수: 1회 (재방문 의사 조금 있음) Chooks to Go 매장 내부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에 적힌 글은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으며,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업체 사정에 의해 영업 여부 및 메뉴 등이 변동되었을 수도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관광산업 GDP 기여도: 2000년~2022년 필리핀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VATI)

    필리핀 관광부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관광부(DOT) 필리핀 관광산업 GDP 기여도: 2000년~2022년 필리핀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VATI)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3년 3월 31일 퀘스트 호텔 따가이따이(Quest Hotel Tagaytay)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VATI)는 관광 산업에 속하는 모든 시설의 총 총 부가가치 이다. 모든 생산량이 방문객에게 제공되는지 여부와 생산 과정의 전문화 정도에 관계없이 평가된다. 필리핀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VATI) Gross Value Added of Tourism Industries (GVATI), Levels - 자료 출처: 필리핀 통계청(PSA) - 단위: 백만 페소(In million Philippine pesos)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VATI) 2000 296303.03 2001 340550.57 2002 369763.53 2003 398793.12 2004 475584.81 2005 570706.78 2006 635602.28 2007 716644.55 2008 783412.44 2009 868238.26 2010 1045096.99 2011 1189731.52 2012 1377758.76 2013 1584584.99 2014 1792763.40 2015 2011342.12 2016 2251414.16 2017 2547619.06 2018 2934261.02 2019 3271586.12 2020 921372.13 2021 1045299.35 2022 1879563.11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VATI) - 산업별 비중 Gross Value Added of Tourism Industries (GVATI), Percent share - 단위: % 숙박업 관광음식점 및 주점업 관광 운수업 여행사 및 여행보조 서비스업 문화, 오락 및 레저 스포츠 산업 관광상품 소매업 기타 서비스 Total GVATI 2000 15.5 12.6 28.1 4.2 4.3 18 17.2 100 2001 14.7 13.4 29.8 4 4.2 17.6 16.4 100 2002 13.6 14 30.2 4.1 4.4 17.7 16 100 2003 13.3 13.5 30.3 4.3 4.4 18 16 100 2004 13 14.4 31.7 4 5.1 16.8 15 100 2005 11.3 14.7 28.7 4.2 10.3 16.2 14.6 100 2006 10.7 14.7 28 4.3 10.5 16.5 15.3 100 2007 11.4 15.3 27.1 4.6 10.6 16.3 14.6 100 2008 9.2 17.1 27 4.6 11 16.7 14.5 100 2009 8.8 18.6 26.2 4.1 11.6 16.4 14.2 100 2010 8.9 19.5 24.8 3.8 13.1 16.3 13.6 100 2011 10.1 20 24.1 4 12.6 15.8 13.4 100 2012 10.5 20.6 23.1 3.9 13.1 15.3 13.5 100 2013 10.9 20.6 22.3 3.8 12.6 15.1 14.8 100 2014 12.1 21.6 21.7 4.1 11.2 14.5 14.8 100 2015 13.3 21.2 21.7 4.7 11.3 14.1 13.8 100 2016 13.5 22.3 21.2 4.9 10.8 13.9 13.4 100 2017 14.7 23.2 20.2 5.4 9.7 13.7 13.2 100 2018 15.5 24.3 18.8 5.7 8.8 13.9 13 100 2019 16.2 25.3 17 5.7 8.8 14 13 100 2020 5.8 11.5 39 3.6 15.9 11.3 12.8 100 2021 4.7 10.5 37.7 4.4 15 13.1 14.6 100 2022 7.4 12.7 30 5.1 11.5 16.7 16.5 100 관광산업의 총부가가치(GVATI) - 산업별 숙박업 관광음식점 및 주점업 관광 운수업 여행사 및 여행보조 서비스업 문화, 오락 및 레저 스포츠 산업 관광상품 소매업 기타 서비스 2000 45957.36 37296.96 83381.84 12568.99 12613.36 53465.25 51019.27 2001 49973.01 45493.07 101517.29 13564.74 14297.26 59866.87 55838.33 2002 50175.36 51685.36 111641.89 15288.62 16283.45 65477.93 59210.92 2003 53042.9 54014.28 120951.61 17237.85 17696.63 71962.45 63887.4 2004 62034.05 68326.86 150699.31 19049.4 24298.41 79979.42 71197.36 2005 64665.08 83669.01 163651.54 23990.99 58958.2 92462.06 83309.9 2006 68309.17 93705.95 177676.98 27015.65 66768.35 104628.76 97497.42 2007 81965.58 109753.19 193866.65 33041.18 76295.99 116962.91 104759.05 2008 71789.3 134339.6 211197.13 36043 86005.86 130730.38 113307.17 2009 76826.22 161873.71 227576.46 35535.71 101016.43 142075.1 123334.63 2010 93508.2 203958.29 258911.24 39498.42 136666.2 170837.57 141717.07 2011 120214.79 237715.62 287038.71 47472.93 149356.39 188001.14 159931.94 2012 144287.01 284235.99 317830.37 53249.55 181070.07 210883 186202.77 2013 172443.34 326036.46 354153.45 59682.38 199129.74 238579.57 234560.05 2014 217040.06 387047.85 389843.13 74043.69 200119.33 260052.23 264617.11 2015 268255.51 425850.99 435585.55 93958.24 227854.25 283104.61 276732.97 2016 303031.53 502805.15 476806.13 109908.43 242556.45 313667.23 302639.24 2017 373341.02 592087.29 513349.13 137104.7 247778.76 348270.52 335687.64 2018 456220.12 712456.05 550780.35 167058.48 258814.87 407914.53 381016.62 2019 531168.39 826417.48 555807.99 186985.94 288280.82 458594.08 424331.43 2020 53685.52 106167.45 359134.16 33623.02 146775.8 103830.7 118155.48 2021 49627.92 109776.07 393571.36 45989.12 156681.64 136698.38 152954.87 2022 138859.22 239603.82 563732.67 95821.37 216846.21 314122.92 310576.89 필리핀관광부 한국사무소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Department of Tourism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2022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 4월 대선 여론조사 지지도 - 봉봉 마르코스 57%, 레니 로브레도 22%

    ​필리핀 정치·법률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정치·법률 2022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 4월 대선 여론조사 지지도 - 봉봉 마르코스 57%, 레니 로브레도 22%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2년 4월 20일 오늘 대통령 선거를 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습니까? 최근 필리핀 OCTA연구소(OCTA Research)에서 발표한 대선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는 여전히 봉봉 마르코스이다. 2위는 현 필리핀 부통령인 레니 로브레도로 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스코 모레노 도마고소(9%)와 매니 파퀴아오(7%)의 지지율은 높지 않은 편이다. 대통령 후보는 모두 10명이지만 봉봉 마르코스와 레니 로브레도, 이스코 모레도 도마고소, 매니 파키아오 등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 다섯 명의 지지율은 1%밖에 되지 않는다. 2022년 필리핀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는 모두 9명인데, 응답자의 57%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Sara Duterte)를 부통령으로 지지했다. 사라 두테르테 다음으로 지지율이 높은 사람은 필리핀 상원의장인 비센테 소토 3세(Vicente Sotto III)로 23%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띠또 소코(TITO SOTTO)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그는 정치판에 뛰어들기 전에 배우와 작곡가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인물이다. 퀘존 시티의 부시장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1992년부터 상원의원으로 오랜 기간 재직했다. 코로나 사태 발생 후 필리핀 정부에서 외국인의 입국을 강력하게 규제하자 필리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받은 외국인에 대한 의무적인 시설 격리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 띠또(TITO) : 필리핀 타갈로그어로 띠또라고 하면 삼촌을 의미한다. 필리핀 대선 후보 선호도(지지도) 여론조사 필리핀 대선 후보 선호도(지지도) 여론조사 필리핀 OCTA연구소(OCTA Research)의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는 2022년 4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실시되었다. 대상자는 전국의 18세 이상의 성인 1,200명이며, 무작위 샘플링을 통해 바랑가이를 선택한 뒤 표본 가구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설문 응답자를 선정하였다. 설문 응답자의 거주 지역을 보면 메트로 마닐라 지역 290명, 메트로 마닐라를 제외한 루손 지역 330명, 비사야 지방 290명, 민다나오 지방 290명이다. 이 조사는 ‘오늘 대통령 선거를 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일대일 인터뷰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다. (오차범위 ±3%p) 1. 대통령 후보 지지율 대통령 후보 지지율 1 봉봉 마르코스(MARCOS, BONGBONG) 57% 2 레니 로브레도(ROBREDO, LENI) 22% 3 이스코 모레노 도마고소(DOMAGOSO, ISKO MORENO) 9% 4 매니 파키아오(PACQUIAO, MANNY PACMAN) 7% 5 판필로 락손(LACSON, PING) 4% 2. 부통령 후보 지지율 부통령 후보 지지율 1 사라 두테르테(DUTERTE, SARA) 57% 2 비센테 소토 3세(SOTTO, VICENTE TITO) 23% 3 PANGILINAN, KIKO 12% 4 ONG, DOC WILLIE 7% 마닐라 올티가스 마닐라 올티가스에서 열렸던 집회. 레니 로드레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핑크색의 옷을 입는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의 지지율은 7%로 4위를 차지했다.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Octa Research Group : TUGON NG MASA Nationwide Survey on the 2022 Elections · The Philippine Star : BBM, Sara maintain lead in latest Octa survey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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