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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이민국: 학생비자(9F비자) 관련 불법 비자대행업체(브로커) 적발
필리핀 입국과 비자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입국과 비자 필리핀 이민국: 학생비자(9F비자) 관련 불법 비자대행업체(브로커) 적발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1년 7월 3일 마닐라 퀘존 학생비자 오피스(Student Visa Office) 오늘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지난달에만 4건의 불법 비자 대행 업체 이용 사례가 발견되었음을 밝히며, 온라인에서 만난 불법 브로커에게 비자 발급 및 연장 처리를 맡기지 않도록 경고했다. 이번에 공지된 사례의 유형은 두 가지. 첫 번째 사례는 필리핀 내에서 공부 중인 인도인 학생이 퀘존 시티에 있는 학생비자데스크(BI’s Student Visa Section)에 방문하여 외국인등록증(ACR i-Card) 발급을 신청하면서 적발되었다. 이민국에서 해당 학생이 비자가 오래전에 만료되었으며 여권에는 위조된 비자연장스탬프(fake stamp)가 찍혀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해당 학생은 온라인에서 만난 브로커가 합법적으로 비자를 취득해 준다고 하여 자신과 사촌들의 비자대행을 맡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사례 당사자는 역시 여권에 불법 비자 연장스탬프가 찍혀 있었으며, 친구에게 비자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학생비자(Student Visa) 관련하여 소위 해결사(fixer)라고 불리는 불법 브로커를 이용하여 편법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하지 말고 정식으로 이민국의 승인을 받은 업체를 이용해주기를 당부했다. 𖠿 관련 글 보기: 필리핀 이민국: 비자 대행업체나 브로커가 이민국의 정식 등록업체인지 확인하는 방법 퀘존 학생비자 오피스(Student Visa Office)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필리핀 이민국(Bureau of Immigration): BI raises alarm on modus of fixers providing fake visa stamps to foreign students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정치: 알란 피터 카예타노와 엑스맨, 그리고 BTS
필리핀 정치·법률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정치·법률 필리핀 정치: 알란 피터 카예타노와 엑스맨, 그리고 BTS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1년 1월 15일 "원래 우리는 엑스맨(X-Men)이라고 부르려고 했지만, 논의 끝에 'BTS 사 콩그레소(BTS sa Kongreso)'가 최종 선택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단체이든 원하는 이름을 붙일 권리가 있습니다.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그룹의 존재 이유와 지향점입니다" - 필리핀 하원의원, Mike Defensor 최근 방탄소년단(BTS)의 필리핀 팬들이 크게 분노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작년 10월까지 하원의장을 지낸 알란 피터 카예타노가 정치 그룹을 새로 만들었는데, 그 그룹의 이름을 '의회의 BTS(BTS sa Kongreso)'라고 지었기 때문이다. BTS 팬활동을 하지 않는 나도 감히 누굴 건드리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필리핀 아미 팬들은 오죽하겠는가. 팬들은 "3개월 전 하원의장 자리를 잃은 카예타노 의원이 BTS의 이름을 정치 활동에 이용하려 한다"며 거세게 비난하고 나섰다. 그런데 사실 이 일이 이렇게까지 큰 이슈가 된 것은 알란 피터 카예타노가 거물급 정치인인 데다가 아직 뇌물 수수 의혹을 완전히 벗지 못했기 때문이다. 시골의 바랑가이 캡틴을 무시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어느 조용한 시골의 바랑가이 캡틴이 동네 일을 보면서 이런 이름을 지었다면 농담으로 웃고 지나갔을지도 모를 일이다. 정치 세습이나 족벌 정치에 대한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곳이 필리핀이다. 알란 피터 카예타노(Alan Peter Cayetano)는 정치 명문가의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났다. 상원의원인 아버지 아래에서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20대 초반부터 일찌감치 정계에 들어섰다. 그는 1993년에 필리핀 UP대학교를 졸업했는데, 1992년에 이미 타귁 지역의 의원으로 활동했다. 정치 입문 당시부터 '최연소 의원'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상당히 주목을 받으며 정치 활동을 시작한 그는 집안의 막대한 재산과 정치력을 배경으로 쉼 없이 화려한 정치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그 정치 경력에는 개인의 능력보다는 집안의 힘이 컸다. 카예타노는 누나와 남동생, 그리고 아내까지 모두 정치인인데, 아내인 마리아 라니 카예타노(Maria Laarni Cayetano)는 현 타귁시 시장이며, 누나인 피아 카예타노(Pia Cayetano)도 상원의원직을 맡고 있다. 견고한 부와 권력을 배경으로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등을 두루 역임한 뒤, 2016년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14.38%의 표를 얻고 낙선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측근으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두테르테 대통령 내각에서 외무장관으로 재직했으며, 2017년 외무장관 재직 당시 필리핀 외무부 장관 자격으로 한국에 방문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2019년 7월 22일에는 하원의장 자리에까지 올랐다. 양원제를 택하고 있는 필리핀에서 하원의장은 대통령과 부통령, 상원의장에 이어 네 번째로 강력한 자리이다. 물론 실제 권력이 누구에게 있느냐는 다른 문제이지만, 대통령 유고 시 권력의 승계를 생각해보면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리임은 틀림없다. (필리핀에서는 대통령 유고 시 부통령이 잔여임기를 승계한다. 부통령과 대통령이 모두 없으면 상원의장이 대통령이 일을 맡는다. 혹 상원의장도 사망한 상황이라면 하원의장에게 권한이 승계된다.) 필리핀에서 하원은 인구 25만 명당 1개 선거구를 두고 선출된다. 전체의 20%는 직능단체 대표와 소수정당 추천인으로 구성되는데, 선거구 구성에 따라 전체 인원이 조금씩 달라진다. 2020년 10월 현재 활동 중인 하원의원은 총 299명으로, 의회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야만 하원의장으로 선출된다. 그런데 작년 10월 13일 선거에서 알란 피터 카예타노는 의회 과반수의 지지를 잃고 하원의장직을 사임하게 되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BTS 필리핀 팬들이 "정적인 알렌 벨라스코에게 의장직을 내놓고 물러난 카예타노가 BTS의 유명세를 이용해 주목을 받으려고 한다."고 비난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런데 알고 보면 알란 피터 카예타노가 여론의 몰매를 맞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9년 필리핀에서 제30회 동남아시안게임이 열렸을 당시 알란 피터 카예타노 의원은 동남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PHISGOC; Philippine SEA Games Organizing Committee) 위원장을 맡았었는데, SEA게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대회 개회식을 위해 불필요한 비용을 과도하게 사용했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당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이 뇌물수수 사건을 조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관련 비리에 대한 조사는 흐지부지되었다. 그뿐인가. 작년 마닐라에 격리조치가 한창이던 때, 자신이 마치 프론트 라이너인 것처럼 "우리가 너희들을 위해 일하고 있으니 우리를 위해 집에 있어 줘!"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여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니 방탄소년단(BTS)의 필리핀 팬들이 알란 피터 카예타노가 국회의 BTS 어쩌고 하는 소리를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단순히 외모 때문만은 아닌 셈이다. ※ 프론트 라이너 : 의료 최전방에서 코로나19 팬데믹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 출처 :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러 (Philippine Daily Inquirer) BTS 사 콩그레소(BTS sa Kongreso) 7명 - Alan Peter Cayetano : Taguig City-Pateros 1st District Representative - Luis Raymund “LRay” Villafuerte Jr : Camarines Sur 2nd District - Dan Fernandez : Laguna 1st District - Raneo Abu : Batangas 2nd District - Mike Defensor : Anakalusugan - Jose Antonio Sy Alvarado : Bulacan 1st District - Fredenil Castro : Capiz 2nd District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Hon. Defensor, Michael T.www.congress.gov.ph/members/search.php?id=defensor-m · New House bloc emerges, but K-Pop fans react: Don’t use name of ‘BTS’ newsinfo.inquirer.net/1383138/new-house-bloc-emerges-but-k-pop-fans-react-dont-use-name-of-bts · Lacson: ‘Wrong to assume we’re accusing Phisgoc of corruption’ https://newsinfo.inquirer.net/1196115/lacson-wrong-to-assume-were-accusing-phisgoc-of-corruptionMinutesafter · lawmakers ousted him, Cayetano 'resigns' as Speaker https:// www.rappler.com/nation/cayetano-resigns-minutes-after-velasco-election-house-speaker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관광부: 보라카이 방문객 20만 명 중 외국인은 고작 2,439명
필리핀 관광부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관광부(DOT) 필리핀 관광부: 보라카이 방문객 20만 명 중 외국인은 고작 2,439명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2년 6월 23일 필리핀 보라카이(Boracay) 백신 부스터샷 접종만 했다면 필리핀 입국이 좀 더 쉬워진 요즘, 얼마나 많은 여행객이 보라카이를 방문하고 있을까? 보라카이섬의 Malay-Boracay Tourism Office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이번 달 1일부터 15일 사이 보라카이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97,766명에 달한다. 하지만 이들 중 93,267명은 국내 여행객으로 외국인 여행객 수는 2,439명(2.4%) 밖에 되지 않는다. 지난달 보라카이를 방문한 관광객 수를 봐도 사정은 비슷하다. 5월 한 달 동안 201,368명의 방문객이 있었지만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1%(4,268명)에 그쳤다. 지난해 12월(113,596명) 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방문객이 늘어난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방문객이 많아서 섬의 환경 보호를 위해 방문객 수를 제한했던 때를 떠올려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 보라카이에 이렇게 외국인 방문객이 적었던 이유는 간단하다. 국제선 노선이 운항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라카이 섬 입도를 위한 OHDC 등록이야 대충 등록하면 된다고 하지만, 직항 노선이 없으면 방문객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난 6월 17일부터 에어서울에서 인천-칼리보 직항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 상황이다. 티웨이항공에서도 어제부터 칼리보 공항으로 가는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한편, 필리핀항공에서는 7월 23일부터 보라카이 직항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필리핀항공의 보라카이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 8시 10분에 출발하여 오전 11시 40분에 칼리보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항공료는 세금을 포함하여 왕복 515,600부터 시작된다. 이미지 출처 : Malay-Boracay Tourism Office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Malay-Boracay Tourism Office : Boracay Tourist Arrivals for June 1-15,2022 · Malay-Boracay Tourism Office : Boracay Tourist Arrivals for May 1-31,2022 · Philippine Airlines Korea : Incheon to Kalibo (JULY 23 to OCT 29 DAILY) · Kalibo International Airport : Flights to Kalibo (KLO) for the month of June 2022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최저임금 현황: 일당 1만 원? 행정구역에 따른 지역별 최저임금 비교 - 2023년
필리핀 월급과 최저임금· 필리핀 노동법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월급·최저임금·노동법 필리핀 최저임금 현황: 일당 1만 원? 행정구역에 따른 지역별 최저임금 비교 - 2023년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3년 10월 31일 만달루용 지역 전봇대에 붙여진 배달원 채용 공고 필리핀 최저임금제도의 특징 - 일급으로 고시: 필리핀의 최저임금은 시간급이 아닌 일급(DAILY MINIMUM WAGE)으로 고시된다. - 최저임금 차등 적용: 필리핀의 최저임금은 전국적으로 단일하게 적용되지 않으며, 지역 실정에 맞추어서 지역별로 다른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행정구역에 따라 17개의 지방(Region)으로 구분하여 지역마다 다른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있으며, 각 지역 내에서도 업종이나 기업 규모 등에 따라 최저임금을 달리 정하기도 한다. - 평균 일당 1만 원: 2023년 현재 필리핀의 최저임금 수준은 평균 410페소(한화 약 만 원 정도)이다.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메트로 마닐라이며, 비농업부문 근로자는 1일 610페소(한화 약 1만 4,500원)의 최저임금을 받게 된다. 반면 최저임금이 가장 낮은 곳은 방사모로 민다나오 이슬람 자치구이다. 이 지역에서 소매업 종사하는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1일 306페소(한화 약 7,300원)밖에 되지 않는다. - 최저임금 위반 시 처벌: 노동고용부 소속의 준사법기관인 노동중재위원회(NLRC)에서 최저임금 불이행으로 판결 시 고용주는 25,000-100,000페소의 벌금 또는 2~4년의 징역형의 처벌을 받는다. 지역별 일일 최저임금 비교 Summary of Current Regional Daily Minimum Wage Rates (MWR) - 적용 대상자: 민간 부문 기업·사업장에 고용된 근로자 - 적용 제외 대상: 가사근로자법(Domestic Workers Act)에 따라 가사도우미, 정원사, 요리사, 세탁부 등 개인에게 고용된 근로자(DOMESTIC WORKER)에게는 월급제로 별도의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2023년 10월 31일 기준) 지방(Region) 주요 도시(지역) 최저임금(일급) NCR 메트로 마닐라(NCR) 573페소~610페소 CAR 바기오, 벵겟, 이푸가오 400페소 Region I 비간, 팡가시난, 일로코스 402페소~435페소 Region II 투게가라오, 이사벨라, 누에바 비즈카야 415페소~435페소 Region III 앙헬레스, 클락, 팜팡가, 불라칸, 딸락 384페소~500페소 Region IV-A 카비테, 라구나, 바탕가스, 퀘존주, 리잘주 385페소~520페소 Region IV-B 민도로, 팔라완, 엘니도, 코론 329페소~355페소 Region V 나가, 레가스피, 마스바테 365페소 Region VI 보라카이, 일로일로, 바콜로드 440페소~480페소 Region VII 세부, 보홀, 두마게테 415페소~468페소 Region VIII 타클로반, 레이테, 사마르 345페소~375페소 Region IX 잠보앙가 338페소~351페소 Region X 카가얀데오로, 일리간 378페소~405페소 Region XI 다바오, 사말섬 438페소~443페소 Region XII 제너럴산토스 369페소~390페소 Region XIII 시아르가오, 수리가오 350페소 BARMM 마라위, 술루, 타위타위 306페소~341페소 필리핀 최저임금 - 지역별 비교(2023년 현재) 최저임금 관련 최근 조정시기 필리핀에서는 최저임금 결정 이후 12개월 이내에 최저임금 인상 청원이 원칙적으로 불가하다. 하지만 생필품 물가나 유가가 폭등하는 등으로 강력한 환경변화가 있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최저임금 인상 청원을 허용하여 1년 이내에도 개정이 가능하다. 반대로 경기 불황이나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에는 경제 침체와 경제회복 등을 고려하여 최저임금을 동결하기도 한다. 지방(Region) 조정시기(시행일) NCR 메트로 마닐라(NCR; National Capital Region) 2023년 7월 16일 CAR 코르디예라 행정구(CAR) 2023년 1월 1일 Region I 일로코스 지방(Ilocos Region) 2023년 11월 6일 Region II 카가얀밸리 지방(Cagayan Valley) 2023년 10월 16일 Region III 중앙 루손 지방(Central Luzon) 2023년 10월 16일 Region IV-A 칼라바르손 지방(CALABARZON) 2023년 9월 24일 Region IV-B 미마로파 지방(MIMAROPA) 2022년 6월 10일 Region V 비콜 지방(Bicol Region) 2022년 6월 18일 Region VI 서부 비사야 지방(Western Visayas) 2023년 11월 16일 Region VII 중부 비사야 지방(Central Visayas) 2023년 10월 1일 Region VIII 동부 비사야 지방(Eastern Visayas) 2022년 6월 27일 Region IX 잠보앙가 반도 지방(Zamboanga Peninsula) 2022년 6월 25일 Region X 북민다나오 지방(Northern Mindanao) 2022년 6월 18일 Region XI 다바오 지방(Davao Region) 2022년 6월 19일 Region XII 소크사르젠 지방(SOCCSKSARGEN) 2023년 10월 16일 Region XIII 카라가 지방(Caraga Region) 2022년 6월 6일 BARMM 방사모로 민다나오 이슬람 자치구 2022년 7월 21일 DMCI에서 일하는 건설 일용근로자의 최저임금. 일용직 노동자의 최저임금이 537페소인 것으로 보아 이 안내문은 2022년 6월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메트로 마닐라의 최저임금은 610페소이다.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국가임금생산성위원회(NWPC)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한류: 마닐라 거리의 오징어게임 시즌2 옥외광고물
필리핀 한류 열풍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한류 열풍 필리핀 한류: 마닐라 거리의 오징어게임 시즌2 옥외광고물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4년 12월 18일 요즘 필리핀 마닐라 거리에서 보이는 오징어게임 시즌2 옥외광고물 : ) 덧붙임. 넷플릭스에서 만든 오징어게임 시즌2 필리핀판 스페셜 예고편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Squid Game: Christmas Bonus (Young-hee’s Version) 필리핀 마닐라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이민국: 필리핀 입국 시 필요한 RP와 SRC 관련 안내 - 2021년 기준
필리핀 입국과 비자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입국과 비자 필리핀 이민국: 필리핀 입국 시 필요한 RP와 SRC 관련 안내 - 2021년 기준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1년 2월 24일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필리핀 이민국 본청 필리핀 입국 시 RP/SRC 제시 필요 대상 유효한 ACR 아이카드(ACR I-Card)를 가지고 다시 돌아올 계획 하에 필리핀을 출국해서 ECC를 할 때 RP(Re-entry Permit)이나 SRC(Special Return Certificate)가 발급되었던 외국인 주요 내용 ECC 영수증을 통해 유효한 RP나 SRC가 있음을 제시할 것 - RP(Re-entry Permit) : 결혼비자 등 이민비자 소지자에게 발급 - SRC(Special Return Certificate) : 취업비자, 학생비자 등 비이민비자 소지자에게 발급 ECC 영수증 RP 또는 SRC 기간 비고 있음 유효기간 이내 ECC 영수증 지참하여 입국 있음 유효기간 지남 ECC 재발급 후 입국 없음 유효기간 이내 ECC 영수증 재발급 후 입국 없음 유효기간 지남 ECC 재발급 후 입국 비고 - RP와 SRC는 최대 1년 동안 유효함. 따라서 필리핀에서 출국한 지 1년이 넘은 경우는 입국할 때 RP와 SRC 재발급(renew) 필요 - RP와 SRC 재발급 시 여권 사본(앞면 외 비자 페이지, 출국 도장 페이지 포함)과 ACR I-CARD 사본 등 필요 - 워킹비자(9G비자), 학생비자(9F비자), 고용창출특별비자(SVEG), 투자비자(SIRV) 소유자 : 특별입국허가증(entry exemption document) 등 서류 불필요 ※ 2021년 2월 26일 내용 추가 ECC 영수증을 준비하지 못하였거나 RP 또는 SRC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필리핀 도착 후 공항 내에서 처리 가능. 단, 금액 납부 등에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음. + 관련 글 보기 필리핀 입국 시 공항에서 RP와 SRC 기간 연장 가능 필리핀 입국 시 제시해야 한다는 ECC-SRC(Special Return Certificate)의 의미 ECC ECC(Emigration Clearance Certificate)는 외국인등록증(ACR I-Card)을 가진 외국인이 필리핀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고 난 뒤 필리핀을 출국할 때 발급받아야 하는 범죄사실증명서(출국허가서)로 필리핀에 있는 동안 범죄에 관련된 바가 없음을 증명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은퇴비자(SRRV)와 투자비자(SIRV), 페자비자 등은 ECC 발급 면제 대상이 된다. ACR 아이카드 ACR 아이카드(ACR I-CARD)는 필리핀에서 59일 이상 머무는 외국인이 발급받아야 하는 외국인등록증(Alien Certificate of Registration Identity Card)이다. 필리핀 이민국에서는 2010년부터 필리핀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안전을 강화하고, 외국인 범죄자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신원 확인 및 거주 확인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필리핀에 장기간(59일 이상) 체류하고 있는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거주 등록증인 ACR 아이카드를 발급받도록 하고 있다. 관광비자의 경우 2차 비자 연장 시 외국인등록증이 발급되며 발급 비용은 50달러이다. 비자 유형에 따라 외국인등록증 카드 색상이 달라진다. 태스크포스의 결의안(IATF-MEID Resolution No. 99-A and 100)에 따른 필리핀 이민국의 입출국 관련 안내문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필리핀 이민국(Bureau of Immigration): TRAVEL ADVISORY(2021년 2월 23일)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사진] 필리핀 생활: 마닐라 보니파시오 SM아우라(SM Aura) 쇼핑몰 풍경
슬기로운 필리핀 쇼핑생활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슬기로운 필리핀 쇼핑생활 [사진] 필리핀 생활: 마닐라 보니파시오 SM아우라(SM Aura) 쇼핑몰 풍경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19년 11월 6일 SM Aura Premier SM아우라 쇼핑몰(SM Aura Premier) - 위치: 필리핀 마닐라 타귁시티, 보니파시오 마켓마켓 근처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2023년 필리핀 최저임금 현황: 서부 비사야 지방(보라카이, 일로일로, 바콜로드)
필리핀 월급과 최저임금· 필리핀 노동법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월급·최저임금·노동법 2023년 필리핀 최저임금 현황: 서부 비사야 지방(보라카이, 일로일로, 바콜로드)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3년 10월 30일 480페소 ※ 최저임금의 지역별·업종별·규모별 차등 적용 필리핀의 최저임금(Minimum Wage)은 전국적으로 단일하게 적용되지 않으며, 지역의 경제 상태의 실정에 맞추어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행정구역에 따라 17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지역에 따라 다른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업종(산업)과 기업 규모에 따라 최저임금이 달라질 수 있다. 적용 지역: 서부 비사야 지방 - 행정구역(Region): REGION VI (Western Visayas) 시티(CITIES) COMPONENT CITIES HIGHLY URBANIZED CITY OF ILOILO AND BACOLOD 주(PROVINCES) 아클란(AKLAN) - 보라카이 안티케(ANTIQUE) 카피즈(CAPIZ) 기마라스(GUIMARAS) 일로일로(ILOILO) 네그로스옥시덴탈(NEGROS OCCIDENTAL) 서부 비사야 지방 민간 부문 근로자의 1일 최저임금 서부 비사야 지방에서는 비농업부문의 사업장을 직원 수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최저임금을 달리하고 있다. - 조정 시기(시행일): 2023년 11월 16일 - 자료 출처: 국가임금생산성위원회(NWPC), Wage Order No. RBVI-27 분야/산업 기존 최저임금 인상액 현재 최저임금 (일급) 비고 (1페소= 23.84원) 비농업부문 - 직원 수 10명 초과 사업장 Employing more than ten (10) workers 450페소 30페소 480페소 11,443원 비농업부문 - 직원 수 10명 이하 사업장 Employing ten (10) workers or less 420페소 30페소 450페소 10,728원 농업부문 Agriculture 410페소 30페소 440페소 10,489원 * 민간 부문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시급이 아닌 일급으로 고시된다. 최저임금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며, 국가임금생산성위원회(NWPC)의 웹사이트를 통해 일일 최저임금(DAILY MINIMUM WAGE)을 확인할 수 있다. 서부 비사야 지방 가사근로자의 1달 최저임금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청소·세탁·주방일과 가구 구성원 보호·양육 등의 가사 서비스를 수행하는 가사관리사, 가사도우미, 가정부, 정원사, 요리사, 세탁부 등 개인에게 고용된 가사근로자(DOMESTIC WORKER)에게는 최저임금을 별도로 적용한다. 가사노동자에게는 한 달을 단위로 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 조정 시기(시행일): 2023년 11월 16일 - 자료 출처: 국가임금생산성위원회(NWPC), Wage Order No. RBVI-DW-05 기존 최저임금 인상액 현재 최저임금 (월급) 비고 (1페소= 23.84원) 4,500페소 500페소 5,000페소 119,200원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국가임금생산성위원회(NWPC): National Wages and Productivity Commission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미성년자 혼자 필리핀 입국하기: 항공사 UM서비스 이용법과 서비스 이용료 안내
필리핀 입국과 비자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입국과 비자 미성년자 혼자 필리핀 입국하기: 항공사 UM서비스 이용법과 서비스 이용료 안내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4년 4월 17일 인천공항 입국심사대 미성년자 아이는 혼자 필리핀을 여행할 수 있을까? 아이 혼자 필리핀 여행을 보내기 위해서는 일단 항공기 탑승일 기준으로 아이의 만 나이를 계산해 봐야만 한다. 만 15세가 넘어야만 부모나 보호자 없이 혼자 필리핀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직 15세가 되지 못했지만 어학연수나 일가친척 방문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어린이를 혼자 필리핀으로 보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항공사에서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에게 제공하는 비동반 미성년자 서비스(UM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비동반 미성년자 서비스 비동반 미성년자 서비스( U naccompanied M inor Service )는 보호자 없이 혼자 여행하는 미성년자를 위한 항공사의 서비스로 항공사 직원들이 출발지 공항에서부터 도착지 공항까지 비행의 전 일정 동안 미성년자를 인솔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대상 연령이나 비용은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서비스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출발 공항의 체크인 데스크에서 항공권 및 서류 확인이 끝나면 항공사 직원이 아이의 출국 과정을 돕는다. 항공기 탑승 후 기내에서는 승무원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목적지 공항에 도착하면 다시 항공사 직원이 아이와 동반하게 되는데, 아이가 출입국 심사대를 통과하고 수하물 찾은 뒤 입국장으로 마중 나온 보호자와 무사히 만날 수 있도록 해준다. UM 서비스와 YPTA 서비스 일부 항공사에서는 소아 요금을 적용받는 12세 미만 어린이와 성인 요금을 적용받는 12세 이상 청소년을 구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만 5세 이상부터 만 11세 이하까지 아동에 대해서는 UM 서비스(비동반 소아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만12세 이상부터 만 18세 미만 청소년에 대해서는 YPTA서비스(비동반 청소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이다. 제주항공과 에어서울에서는 소아와 청소년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만 15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해 U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UM 서비스 (비동반 소아 서비스)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Unaccompanied Minor) YPTA 서비스 (비동반 청소년 서비스) 혼자 여행하는 청소년 (Young Passengers Traveling Alone) 필리핀항공 UM 서비스 이용 시 주의 사항 ※ 아래 내용은 한국-필리핀을 오가는 국제선 노선을 이용할 때를 기준으로 정리되었다. 이용 항공사 및 노선, 미성년자의 연령에 따라 세부 규정 및 서비스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1. 서비스 대상 어린이의 나이를 확인해야 한다. 항공사의 UM 서비스는 여행일 기준 만 5세 이상 미성년자가 서비스 대상이 된다. 만 5세 미만 어린이는 U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UM 서비스 대상 연령이라고 해도 다구간 노선이나 공동운항편에 대해서는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으로 갈아타야 할 경우, 환승 시간이 긴 경우도 UM 서비스 신청이 불가하다. 2. 상황에 따라 UM 서비스가 필수일 수도 있고 선택일 수도 있다. 방문하려는 국가, 어린이의 나이, 국적 등에 따라 UM 서비스가 필수인지 아닌지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필리핀의 경우 부모나 보호자 없이 15세 미만의 아동이 혼자 입국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15세 미만 아동은 필리핀 입국 시 반드시 UM서비스를 신청해야만 한다. 하지만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는 만 12세 미만 아동에게만 UM서비스 신청이 의무이다.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기는 하지만, 필리핀항공을 이용할 경우 12세 이상이라면 UM서비스를 받지 않고 한국행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 보호자가 동행하여 항공기에 탑승했다고 하더라도 보호자와 동일한 객실 클래스에서 여행하는 경우에만 보호자 동반으로 인정하는 항공사도 있다. 3. UM 서비스 이용료는 항공사마다 다르다. UM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운임 외 UM 서비스 이용료를 내야만 한다. 참고로 아시아나항공이나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에서는 '성인 운임'에 서비스 이용료를 내도록 하고 있으며, 대한항공에서는 '대한항공에서 별도로 정한 성인 운임'에 서비스 이용료를 내도록 하고 있다. UM 서비스 이용료는 1인당 편도 기준으로 요금이 책정된다. 아래 요금은 한국-필리핀 노선을 기준으로 정리되었으며, 노선 혹은 출발 국가에 따라 UM 서비스 이용료가 달라질 수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는 마일리지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UM 서비스 UM 서비스 YPTA 서비스 UM 서비스 항공사명 이용 대상 요금/1인/편도 이용 대상 요금/1인/편도 대한항공 만 5세 이상 ~ 만 11세 이하 15만 원 만 12세 이상 ~ 만 16세 이하 20만 원 아시아나항공 만 5세 이상 ~ 만 12세 미만 150달러 만 12세 ~ 만 17세 미만 200달러 티웨이항공 만 5세 이상 ~ 만 12세 미만 15만 원 만 12세 이상 ~ 만 18세 미만 15만 원 진에어 만 5세 이상 ~ 만 11세 이하 120달러 만 12세 이상 160달러 에어부산 만 5세 이상 ~ 만 11세 이하 10만 원 / 100달러 만 12세 이상 ~ 17세 이하 10만 원 / 100달러 제주항공 만 5세 이상 ~ 만 15세 미만 14만 원 / 140달러 서비스 미제공 - 에어서울 만 5세 이상 ~ 만 15세 미만 10만 원 서비스 미제공 - 필리핀항공 만 8세 이상 ~ 만 12세 미만 - 한국 출발 노선: 10만 원 - 필리핀 출발 노선: 50달러 만 12세 ~ 만 17세 미만 - 한국 출발 노선: 10만 원 - 필리핀 출발 노선: 50달러 세부퍼시픽 서비스 미제공 - 서비스 미제공 - ※ 필리핀항공: 필리핀 출발 한국 입국 노선과 한국 출발 필리핀 입국 노선의 서비스 이용료가 다름 ※ 제주항공: UM서비스를 '어린이 안심 케어 서비스'라고 부르고 있음 ※ 세부퍼시픽 항공사: 국제선 노선은 UM서비스 미제공(국내선 이용 시에만 신청 가능) 4. UM 서비스 이용 시에는 소아 운임 적용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항공사에서는 12세 미만 소아에 대해 할인 요금을 적용해 주고 있다. 하지만 소아 운임 규정을 자세히 보면 '부모 또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과 함께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는 조건이 적혀 있음을 볼 수 있다. 부모 등 보호자가 동반하지 않는 경우에는 소아 요금을 적용받지 못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UM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에 대해 성인 정상운임을 내도록 하고 있다. 즉, UM 서비스를 받으려면 12세 미만(소아)이라고 해도 성인 운임으로 항공권을 발권해야 한다. 문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한 예약 시 12세 미만인 소아만 단독으로 항공권을 구매가 불가하거나, 소아에게 성인 운임을 적용하여 예약할 수 없는 항공사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항공사 고객센터를 통해 UM서비스 이용 예정임을 알리고 항공권 예약과 서비스 신청을 함께 신청하면 된다. 5. 입국 관련 서류 준비는 별도이다. UM 서비스 대상 연령이라고 하더라도 여행에 필요한 서류를 갖추지 못한 경우는 항공편 이용이 거절될 수 있다. UM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하여 필리핀 입국 서류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만 15세 미만의 아동이라면 필리핀 미성년자 입국 규정에 따라 ▲부모미동반 여행에 대한 동의서 ▲여권사본 등 입국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6. 항공기 탑승일 당일에는 서비스 신청이 불가하다. UM 서비스는 사전에 이용을 신청해야 하는 서비스로 항공기 출발 당일에는 신청을 할 수 없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하여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최소 출발 24시간 전까지 서비스 신청을 하도록 하고 있다. 항공사명 UM서비스 접수 기간 고객센터 대한항공 출발 24시간 전까지 1588-2001 아시아나항공 출발 24시간 전까지 1588-8000 티웨이항공 출발 48시간 전까지 1688-8686 진에어 출발 24시간 전까지 1600-6200 에어부산 출발 24시간 전까지 1566-3060 제주항공 출발 24시간 전까지 1599-1500 에어서울 출발 24시간 전까지 1800-8100 필리핀항공 출발 48시간 전까지 1544-1717 7. 여행 당일 출발·도착 공항에서 보호자의 배웅과 마중이 필요하다. UM 서비스는 보통 출발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한 뒤부터 도착 공항에서 보호자를 만날 때까지 제공된다. 공항에서는 항공사 담당 직원이, 기내에서는 기내 승무원의 아이를 보살핀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UM 서비스를 신청한다고 해도 미성년자 아이 혼자 공항을 이용할 수는 없다. 출발 시 보호자가 공항까지 배웅해야 하며, 도착 공항에서도 아이를 맞이할 보호자가 나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항공사에서는 부모 또는 보호자가 항공편이 출발할 때까지 공항에 남아 있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혹시라도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결항하는 경우 아동이 방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필리핀항공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대한항공: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 아시아나항공: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청소년 · 티웨이항공: 도움이 필요한 고객/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 진에어: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UM) · 에어부산: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 제주항공: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 에어서울: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 필리핀항공: 혼자 여행하는 소아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마닐라 생활: 그린망고 한 조각의 행복
심심한 삶과의 연애, 그 기록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마닐라 생활 마닐라 생활: 그린망고 한 조각의 행복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17년 5월 12일 마카티 거리에서 만난 그린망고 한 조각의 행복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사진] 필리핀 생활: 마닐라 보니파시오 SM아우라(SM Aura) 쇼핑몰 풍경](https://static.wixstatic.com/media/f22ddd_fb5bd9a7e16b449d90519e1a938c36ab~mv2.jpg/v1/fit/w_176,h_124,q_80,usm_0.66_1.00_0.01,blur_3,enc_auto/f22ddd_fb5bd9a7e16b449d90519e1a938c36ab~mv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