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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뉴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리핀 브랜드 목록 - 2018 아시아 톱 1000 브랜드

    필리핀 뉴스와 정보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뉴스와 정보 필리핀 뉴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리핀 브랜드 목록 - 2018 아시아 톱 1000 브랜드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18년 7월 11일 필리핀 국기 필리핀 브랜드 중 세계적으로 알려진 브랜드는 무엇이 있을까? 아시아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천 개 중 필리핀의 브랜드는 몇 개나 있을까? 최근 마케팅 회사인 '캠페인 아시아(Campaign Asia)'에서 2018년도 아시아 톱 브랜드 1,000개를 발표했다. 그리고 이 조사에서 필리핀의 브랜드 총 35개가 톱 1,000 순위권에 들어갔다. 필리핀 브랜드 중 아시아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는 산미구엘(San Miguel) 로 326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레드호올스(Red Horse) 로 378위이며, 레드호올스 다음으로는 페트론(Petron) 이 379위를 차지했다. 항공사 중에서는 필리핀항공(551위) 과 세부퍼시픽 항공(828위) 이 작년보다 순위가 올랐음이 눈에 띄며, 최근 무서운 속도로 해외 매장을 늘리고 있는 졸리비 도 껑충 순위가 올라갔다. 의류 중에서는 한국인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광고모델로 활동하여 인기를 끈 의류브랜드 벤치(Bench) 가 648위로 높은 순위를 보여주었다. 소매업 브랜드 중에서는 SM슈퍼마켓(536위) 과 로빈슨(873위), 퓨어골드(942위) 가 순위를 차지했다. 럭키미(Lucky Me. 482위) 와 퓨어푸드(Purefoods. 802위) 는 해외 수출이 많기 때문에 비교적 순위가 높게 나타난 것을 평가된다. 필리핀 브랜드 중 "아시아 톱 브랜드 1,000" 목록에 이름을 올린 영광스러운 브랜드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2018 아시아 톱 1000개 브랜드 '캠페인 아시아(Campaign Asia)'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시아 지역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브랜드 1,000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한국과 필리핀을 비롯하여 태국, 베트남,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등 14개의 국가의 국민을 조사대상으로 삼고 수백 명의 응답자에게 주요 제품 항목에 대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묻는 방식으로 설문조사 를 해서 아시아 톱 1000 브랜드 목록을 만든다. 원래 13개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했었으나 올해부터 뉴질랜드를 추가해서 조사 대상을 확대했다. 설문조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체 응답자 수도 늘리고, 국가별 응답자 수를 달리했다고 한다. 닐슨(Nielsen)과 함께 한 이번 설문 조사는 올해 3월과 4월에 실시되었으며, 이번 조사에서 삼성은 올해에도 1위를 차지했다. 엘지는 애플, 파나소닉, 소니, 네슬레 뒤를 이어 6위를 차지하였다. 올해의 탑 브랜드 50위까지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브랜드 이름 2018년 순위 2017년 순위 부문 삼성 Samsung 1 1 Consumer Electronics 애플 Apple 2 2 Consumer Electronics 파나소닉 Panasonic 3 5 Home Appliances 소니 Sony 4 3 Consumer Electronics 네슬레 Nestle 5 4 Food 엘지 LG 6 6 Consumer Electronics 구글 Google 7 13 Media & Telecommunications 샤넬 Chanel 8 8 Apparel & Accessories 나이키 Nike 9 7 Apparel & Accessories 필립스 Philips 10 20 Home Appliances 코카콜라 Coca-Cola 11 10 Beverages 스타벅스 Starbucks 12 14 Restaurants 캐논 Canon 13 12 Consumer Electronics 아디다스 Adidas 14 9 Apparel & Accessories 비자 VISA 15 15 Financial Services 존슨앤드존슨 Johnson&Johnson 16 16 Household & Personal Care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17 24 Consumer Electronics 우버 UBER 18 19 Transport, Travel & Leisure 구찌 Gucci 19 11 Apparel & Accessories 마스터카드 MASTERCARD 20 22 Financial Services 콜게이트 Colgate 21 47 Household & Personal Care 도브 Dove 22 33 Household & Personal Care 아마존 Amazon 23 43 Retail 헤인즈 Heinz 24 106 Food 맥도날드 McDonald's 25 28 Restaurants 페이스북 Facebook 26 26 Media & Telecommunications 혼다 Honda 27 32 Automotive 메이지 Meiji 28 21 Food 피자헛 Pizza Hut 29 29 Restaurants 히타치 Hitachi 30 34 Home Appliances 샤프 SHARP 31 25 Consumer Electronics 도시바 TOSHIBA 32 18 Consumer Electronics 이케아 IKEA 33 N/A Retail 소니 플레이 스테이션 Sony Play Station 34 23 Consumer Electronics 롯데 Lotte 35 17 Food 마지 Maggi 36 41 Food 에어아시아 Air Asia 37 37 Transport, Travel & Leisure 유니클로 Uniqlo 38 177 Retail 페이팔 PayPal 39 39 Financial Services 네슬레 Nescafe 40 46 Beverages 왓슨스 Watsons 41 51 Retail 휴렛 팩커드 Hewlett-Packard 42 30 Consumer Electronics 캐빈 클라인 Calvin Klein 43 27 Apparel & Accessories 크래프트 Kraft 44 N/A Food 리바이스 Levi's 45 143 Apparel & Accessories 팸퍼스 Pampers 46 54 Household & Personal Care 시세이도 Shiseido 47 35 Household & Personal Care 야마하 Yamaha 48 44 Automotive 아르마니 Armani 49 40 Apparel & Accessories 루이뷔통 Louis Vuitton (LVMH) 50 50 Apparel & Accessories 아시아 톱 브랜드 탑 1000(ASIA'S TOP 1000 BRANDS) 2018년도의 아시아 톱 브랜드 목록을 모두 보려면 캠페인 아시아의 웹사이트 를 보면 된다. 이 조사에서는 제품 및 서비스 범주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며, 카테고리 부문별로 순위를 볼 수 있다. 주류 및 담배(Alcohol and tobacco) / 금융 서비스(Financial services) / 자동차(Automotive) / 소매업(Retail) / 레스토랑(Restaurants) / 식품(Food) / 음료수(Beverages) / 가전(Consumer electronics) / 컴퓨터 하드웨어(Computer hardware) / 컴퓨터 소프트웨어(Computer software) / 물류 택배서비스(Logistics) / 미디어(Media) / 통신(Telecommunications) / 여행 및 레저(Travel and leisure / 가정용품(Household) / 개인 생활용품(Personal care) 필리핀 마닐라. EDSA 거리에 붙여진 산미구엘 맥주 빌보드 광고판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ASIA'S TOP 1000 BRANDS 2018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세관: 관세위원회 사이트를 통한 필리핀 관세율 검색 방법

    필리핀 입국과 비자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입국과 비자 필리핀 세관: 관세위원회 사이트를 통한 필리핀 관세율 검색 방법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4년 11월 27일 필리핀 마닐라, 엠페라도르(EMPERADOR) 옥외 광고 태러프(Tariff)는 '관세 영역을 통해 수출ㆍ수입되거나 통과되는 화물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금'을 의미한다. 필리핀은 AHTN(아세안 통일 관세 명명법)에 의한 상품분류 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필리핀 관세율을 알고 싶다면 필리핀 관세위원회(Tariff Commission of the Philippines) 를 통해 검색하면 된다. 필리핀 관세율 검색 방법 1. Philippine Tariff Finder 사이트 접속: https://finder.tariffcommission.gov.ph/ 2. 관세율 검색 2-1. Search by Country 2-2. Search by AHTN Code/ Keyword 원산지증명서 없이 통관 시 기본관세율(MFN) 선택 후 AHTN Code 또는 키워드 입력 𖠿 관련 글 보기: 필리핀 관세율표 목차 한글 번역 구분 비고 1 Most Favoured Nation (MFN) 대한민국을 포함한 WTO협정 가입국을 원산지로 하는 물품에 적용되는 최혜국 관세율 2 ASEAN-Australia-New Zealand Free Trade Area (AANZFTA) 아세안, 호주 및 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 관세율 3 ASEAN-China Free Trade Area (ACFTA) 아세안-중국 자유무역협정 관세율 4 ASEAN-Hong Kong, China Free Trade Agreement (AHKFTA) 5 ASEAN-India Free Trade Area (AIFTA) 아세안-인도 자유무역협정 관세율 6 ASEAN-Japan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AJCEPA) 아세안-일본 경제동반자협정 관세율 7 ASEAN-Korea Free Trade Area (AKFTA) 대한민국과 아세안 회원국을 원산지로 하는 물품에 적용되는 관세율 8 ASEAN Trade in Goods Agreement (ATIGA) 필리핀과 아세안 회원국 사이에 수출입되는 물품에 적용되는 관세율 9 Philippines-Japan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PJEPA) 필리핀-일본 경제동반자협정 관세율 10 Philippines-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 Free Trade Agreement (PH-EFTA FTA) (3 Tariff Schedules) Philippine Tariff Finder Philippine Tariff Finder를 통한 검색 화면 위스키 등 주류에 대한 관세율 검색 엠페라도르(EMPERADOR)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필리핀 관세위원회(Tariff Commission of the Philippines) : https://tariffcommission.gov.ph/ · 필리핀 관세청(BOC, Bureau of Customs) : https://customs.gov.ph/ · TARIFF BOOK : https://tariffcommission.gov.ph/tariff-book-2022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공휴일: 2023년 필리핀 공휴일 목록 - 정규휴일과 특별휴일

    필리핀 공휴일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공휴일 필리핀 공휴일: 2023년 필리핀 공휴일 목록 - 정규휴일과 특별휴일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2년 11월 17일 필리핀의 독립운동가였던 안드레스 보니파시오의 기념비(Ang Supremo: Andres Bonifacio Monument in BGC) 지난 11월 11일,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은 2023년의 공휴일에 대한 포고령(Proclamation No. 90)에 서명했다. 이는 8월에 서명된 휴일에 대한 포고령(Proclamation No. 42) 내용을 수정하는 것으로 이 포고령에 따라 내년 2023년 공휴일 목록이 조금 변경된다. 그런데 이 변경의 이유에 대한 설명이 흥미롭다. 휴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휴일 날짜를 조정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휴일 경제학의 아이디어(Holiday economics idea)이다. 그러니까 용사의 날은 원래 4월 9일(일요일)이지만 4월 9일에 가장 가까운 월요일인 4월 10일로 날짜가 변경된다. 보니파시오 데이 역시 11월 30일에 가장 가까운 월요일인 11월 27일로 날짜가 바뀐다. 보니파시오 데이까지 날짜를 옮기면서 휴일 날짜를 조정한 것은 좀 더 긴 징검다리 휴일을 만들어서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관광 수입을 늘리도록 한다는 이유에서이다. 보니파시오 데이의 경우 필리핀 국가 영웅인 안드레스 보니파시오가 사망한 날이 명확하지 않다고 하여 태어난 날(1863년 11월 30일)을 공휴일로 삼았던 터라 그 날짜를 변경한다는 것이 다소 어색하지만, "우리 국민이 더 긴 주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 휴일 날짜를 조정한다는 것이다. 공휴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1월 2일(월요일)도 특별휴일로 분류된다. 2023년 설날 새해 첫날이 일요일이니 월요일을 휴무일로 만든 것이다. 뭔가 대단히 복잡하게 들리지만, 결국 정규휴일 열흘 중 7일은 월요일 또는 금요일이 되어 내년에는 긴 징검다리 휴일이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필리핀 사람들이 공휴일을 놓고 정규휴일(Regular holiday)인지 아니면 특별휴일(Special Non-Working Day)인지 따지는 것은 휴일의 형태에 따라 근무 시 급여 계산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규휴일에는 근무하지 않아도 100% 급여를 받게 되지만, 특별휴일에는 쉬는 경우 급여를 받을 수 없다. 2023년 필리핀 공휴일 목록 2023년 정규휴일과 특별휴일의 전체 목록은 다음과 같다. 설날(Chinese New Year)과 크리스마스 이브(Christmas Eve)는 2023년 휴일 목록에서 삭제되었다. 1. 정규휴일(Regular Holiday) 날짜 요일 정규휴일(Regular Holiday) 1월 1일 일요일 새해 첫 날(New Year’s Day) 4월 6일 목요일 성목요일(Maundy Thursday) 4월 7일 금요일 성금요일(Good Friday) 4월 10일 월요일 용사의 날(Araw ng Kagitingan) 5월 1일 월요일 근로자의 날(Labor Day) 6월 12일 월요일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8월 28일 월요일 영웅의 날(National Heroes Day) 11월 27일 월요일 보니파시오 데이(Bonifacio Day) 12월 25일 월요일 크리스마스(Christmas Day) 12월 30일 토요일 리잘 데이(Rizal Day) 2. 특별휴일(Special Non-Working Day) 날짜 요일 특별휴일(Special Non-Working Day) 1월 2일 월요일 설날 다음 날 2월 25일 토요일 EDSA 혁명 기념일(EDSA People Power Revolution anniversary) 4월 8일 토요일 부활절(Black Saturday) 8월 21일 월요일 니노이 아키노 데이(Ninoy Aquino Day) 11월 1일 수요일 만성절(All Saints’ Day) 11월 2일 목요일 위령의 날(All Souls’ Day) 12월 8일 금요일 성모마리아 축일(Feast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of Mary) 12월 31일 일요일 연말(Last day of the year) 필리핀의 라마단 공휴일 필리핀 정부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라마단(Ramadan)이 끝나는 이드 알피트르 축제일을 필리핀의 공식적인 국가 공휴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이드 알피트르(Eid-al-Fitr)와 이드 알아드하(Eid Al Adha)는 이슬람력에 따라 결정되기에 아직 날짜가 확정되지 않은 터라 별도의 선언문을 통해 추후 발표된다. 2023년 라마단 기간은 2023년 3월 22일 수요일에 시작하여 2023년 4월 21일 금요일에 끝나리라 예상된다. 필리핀의 라마단 공휴일은 왜 날짜가 매년 바뀔까? 필리핀의 라마단 공휴일은 글로리아 아로요(Gloria Macapagal-Arroyo) 전 대통령이 종교 간 평화와 친선을 키운다는 이유로 무슬림의 최대 종교행사 중 하나인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를 공식적인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필리핀 정부에서 발표한 공휴일 목록을 보면 라마단 휴일에 대해서는 날짜가 확정되면 별도의 선언문을 통해 발표될 것이라고 기재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라마단 시작일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의 9번째 달 첫날부터 시작하여 한 달가량 진행되는데, 이 날짜는 이슬람력에 따라 해마다 바뀐다. 게다가 이슬람국가라고 모두 같은 날에 라마단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지역에 따라 또는 교리에 따라, 하루 이틀 정도 시작일이 달라질 수 있다. 필리핀에서는 해마다 이슬람력 8번째 달이 되면 필리피노 무슬림 국가위원회(NCMF)와 민다나오 방사모로 민다나오 이슬람 자치구(BARMM)에서 전문가단을 구성하고 달을 관측하기 시작하였다가 무슬림 최고 지도자가 음력 초하루에 뜨는 초승달의 모양을 직접 보고 라마단 시작 날짜를 알리고 있다. 바타안(바탄) 죽음의 행진 표지석. 용사의 날(Araw ng Kagitingan)은 1942년 바탄 죽음의 행진(Bataan Death March)에 의해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마닐라 마카티에 있는 니노이 아키노 기념탑(Ninoy Aquino Monument). 니노이 아키노 데이(Ninoy Aquino Day)는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독재 정치를 비판하며 정치적으로 대립했던 베니그노 니노이 아키노(Benigno Ninoy Aquino, Jr.) 상원의원이 암살당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전 대통령은 현 필리핀 대통령인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의 아버지이다.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Office of the Press Secretary : President Ferdinand R. Marcos Jr. issues Proclamation No. 90 · 래플러(Rappler) : LIST: Philippine holidays for 2023 · Inquirer : Long weekends ahead: Marcos proclamation on 2023 PH holidays out · GMA : Marcos adjusts, adds more holidays for 2023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역사 유적지: 필리핀 영웅묘지(마닐라 국립묘지)의 한국전 참전비

    필리핀 역사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역사 필리핀 역사 유적지: 필리핀 영웅묘지(마닐라 국립묘지)의 한국전 참전비 ⚝ 저작권 안내: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아래의 내용은 필인러브 운영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사가 아닌 야사를 바탕으로 한 부분도 있습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4년 10월 5일 ⚑ 아래의 내용은 필인러브 운영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사가 아닌 야사를 바탕으로 한 부분도 있습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 분들을 기릴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충원과 달리 필리핀의 국립 영웅묘지(Heroes Cemetery)는 방문이 쉽지 않다. 리빙안 낭 마가 바야니(Libingan ng mga Bayani) 라고 불리는 국립 영웅묘지의 메인게이트로 가면 군인이 우측에 있는 사무실로 가서 허락을 받아야만 방문이 가능하다고 알려주는데, 일반 관리실이 아니라 필리핀군(AFP) 소속의 GSU(Grave Service Unit) 사무실이다. 그런데 GSU 사무실에서는 생각보다 상당히 꼼꼼하게 방문 목적을 확인했다. 말단 병사가 결정하기 어려운 일인지 안쪽 사무실에서 높은 계급의 분이 나와 어떤 목적으로 묘지를 방문했는지를 묻는데, 경건한 참배 장소이지 지나가는 여행객이 구경하러 오는 장소가 아니라는 기색이 역력하다. 묘지에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배를 왔다고 이야기하고 참배를 허락받기는 했지만, 바로 한국전 참전비 쪽으로 갈 수는 없었다. 참배객이 자유롭게 혼자 묘지 안을 돌아다니는 것은 금지되어 있는지 잠시 기다렸다 누군가 오면 함께 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런데 나를 안내해 주기로 한 군인 아저씨는 내가 자가용 없이 타귁에서 1시간을 걸어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해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9월의 끝자락이라 몹시 더운 시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전 참전비를 보러 걸어서 묘지까지 오는 한국인은 처음 보는 모양이었다. 아저씨는 흔들림이 가득한 눈빛으로 나를 보더니 잠시 시간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트라이시클을 하나 구해와 나에게 이걸 타고 가면 된다고 알려준다. 구글맵 지도에서 보았을 때는 그렇게 멀어 보이지 않았는데, 입구에서 한국전 참전비까지 거리가 꽤 되는 모양이었다. 필리핀 영웅묘지(마닐라 국립묘지)는 보니파시오의 미군묘지처럼 돈을 잔뜩 쓴 느낌은 없었지만, 대신 다른 방식으로 잔잔한 평화로움을 전달하고 있었다. 대통령 묘역이야 잘 꾸며 놓았겠지만, 바탄 전쟁과 코레히도르 전쟁 때 사망한 무명용사의 묘역은 흰색 십자가만 늘어서 있을 뿐 소박하기 그지없다. 그래도 묘지는 구석구석 누군가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잘 관리된 느낌이 가득했다. 마닐라 국립묘지 한국전 참전비 코리안 메모리얼 파일론 Korean Memorial Pylon PEFTOK 기념탑 ■ 주소: Philippine Korean Phylon, Unnamed Road, Manila, 1630, 1630 Metro Manila ■ 위치: 필리핀 국립 영웅묘지(마닐라 국립묘지) 내부 마닐라 국립묘지 한국전 참전비(Korean Memorial Pylon) 는 지난 1967년 10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에서 한국전쟁 중에 파병되었던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 대원들의 필리핀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한국전 참전비의 관리는 필리핀 정부에서 하고 있지만, 2009년에 한국-필리핀 수교 6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의 지원으로 보수 공수를 했다고 한다. 삼각기둥 모양을 한 높이 7m의 기념비 로 위쪽에는 태극기와 필리핀 국기가 붙어 있다. 국기 아래쪽으로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헌정의 글을 담은 현충비 동판과 필리핀 군인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동판이 붙어 있다. 필리핀은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참전해 모두 7천420여 명의 전투병을 파병했다. PEFTOK(Philippine Expeditionary Forces to Korea)은 1950년 말부터 1955년까지 대한민국에 주둔했으며 전곡 진상리전투 등에 참전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 전사 112명, 실종 16명, 부상 299명의 희생자를 냈다. 그러니까 이 기념비에 적힌 이름은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112명의 이름이다. 참고로 국가보훈처에서 발간한 《6·25전쟁 60주년 UN 참전 기념시설물 도감》에 따르면, 필리핀에는 마닐라 국립묘지 한국전 참전비(Manila Korean War Memorial) 외에도 마닐라 마리키나시 한국전 참전비(Marikina City Korean War Memorial), 필리핀 통합사관학교 한국전 참전비(PMA Korean War Memorial), 마닐라 리잘파크 한국전 참전기념비(Korean War Memorial, Rizal Park) 등의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의 6·25전쟁 참전기념물이 있다고 한다. 필리핀 국립 영웅묘지(마닐라 국립묘지) GSU(Grave Service Unit) 사무실 도로를 온통 그늘로 채워줄 만큼 커다랗게 자란 나무들 사이 수없이 늘어선 흰색 십자가를 지나 한국전 참전비에 도착했다. 마닐라 국립묘지 한국전 참전비(Korean Memorial Pylon) 마닐라 국립묘지 한국전 참전비(Korean Memorial Pylon) 마닐라 국립묘지 한국전 참전비(Korean Memorial Pylon)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헌정의 글을 담은 동판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글을 담은 현충비 동판 사망자의 이름이 적힌 동판 참배가 끝난 뒤 군인 아저씨가 친절하게 정문까지 데려다주셨다.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국가보훈처: 6·25전쟁 60주년 UN 참전 기념시설물 도감 · 국가보훈처: Korean War Memorials in Pictures · 국가보훈부 현충시설정보서비스: 마닐라 국립묘지 한국전 참전비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역사 유적지: 타귁시티의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 한국전 참전기념관

    필리핀 역사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역사 필리핀 역사 유적지: 타귁시티의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 한국전 참전기념관 ⚝ 저작권 안내: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아래의 내용은 필인러브 운영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사가 아닌 야사를 바탕으로 한 부분도 있습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4년 10월 10일 ⚑ 아래의 내용은 필인러브 운영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사가 아닌 야사를 바탕으로 한 부분도 있습니다. 한-필 우정센터의 필리핀 한국전 참전기념관(PEFTOK Korean War Memorial Hall) 타귁시티에 있는 주필리핀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er)에서 바야니 로드 아래로 5분 정도 걸어 가면 기와를 얹은 지붕과 담장으로 꾸며진 시설을 하나 볼 수 있다. 왜 이런 곳에 태극 문양을 넣는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의 시설물이 있을까 싶어 입구의 간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필리핀 코리아 프랜드십 센터(Philippine-Korea Friendship Center)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필 우정센터 한국·필리핀 우호센터 Philippine-Korea Friendship Center 한-필 우정센터(한국·필리핀 우호센터)는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오랜 우정을 나타내는 장소이다. 내부에는 한-필 인력개발센터와 필리핀한국전참전기념관, 그리고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 전사자 추모비가 있다. 필리핀 한국원정군 전사자 추모비(PEFTOK Memorial Wall) 필리핀 한국 원정군 전사자 추모비 PEFTOK Memorial Wall 한-필 우정센터(한국·필리핀 우호센터) 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우측에 보이는 것은 전사자 추모비이다. 이 추모비를 자세히 보면 112명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모두 한국의 자유를 지켜주고자 고귀한 목숨을 바친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의 전사자의 이름이다. 필리핀 한국전 참전기념관 펩톡 코리안워 메모리얼 홀 PEFTOK Korean War Memorial Hall ■ 주소: Philippine-Korea Friendship Center, Bayani Road, Taguig, Philippines ■ 위치: 필리핀 마닐라 타귁시티 ■ 운영시간: 오전 8시~오후 5시 / 일요일 휴관 ■ 입장료: 무료 필리핀 한국전 참전기념관(한국전쟁 기념관)은 필리핀 정부에서 무상으로 부지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보훈처에서 공사비를 지원하여 지은 시설이다.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파병되었던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의 용맹과 숭고한 희생정신 그리고 헌신을 기리고 참전으로 맺어진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지어진 시설로 지난 2012년 3월 29일 문을 열었다. 필리핀 한국전 참전기념관(PEFTOK Korean War Memorial Hall) 은 한국전쟁(6·25전쟁)에 대한 다양한 자료와 함께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이 파병 당시 사용했던 물품을 전시하고 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필리핀 참전용사 중 최고의 영웅으로 손꼽히는 콘라도 얍 대위의 유품과 함께 한국에 파병되었던 군인을 위해 제작된 한국어 교육 자료집, 필리핀 민주화 운동의 주역인 베니그노 아키노 2세(니노이 아키노) 가 《마닐라 타임스》의 종군기자로 활동할 당시 찍은 사진과 송고했던 기사, 그리고 피델 라모스 대통령 의 사진 등이 있다. 전쟁 중 고국인 필리핀에 있던 가족에게 썼던 편지처럼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자료도 볼 수 있다. 전시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유품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기념관 큐레이터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전시물을 둘러볼 수 있어서 근처에 간다면 한 번 들려볼 만하다. 한-필 인력개발센터 Korea-Philippines Human Resource Development Center 한-필 인력개발센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한-필 수교 60주년(2009년) 및 필리핀의 한국전 참전 60주년(2010년)을 기념하여 우호증진 및 보은의 일환으로 건립한 시설이다. 마닐라에서 생활해도 한-필 인력개발센터 시설이 좀 낯선 것은 코이카(KOICA)에서 필리핀의 인력개발을 돕기 위해 이 시설을 세웠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필리핀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교육원인 셈이다. 필리핀 노동고용부(DOLE) 산하기관인 필리핀 기술교육개발청(TESDA)의 웹사이트를 보면 한-필 인력개발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목록을 볼 수 있는데 게임 프로그래밍이나 3D 애니메이션, 전기 설치 및 유지 관리 등과 같이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기술자격 교육을 주로 하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한-필 우정센터(Philippine-Korea Friendship Center) 필리핀 한국원정군 전사자 추모비. 6·25전쟁 당시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의 전사자 112명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추모비이다. 필리핀 한국 원정군 전사자 추모비(PEFTOK Memorial Wall) 필리핀 한국전 참전기념관(PEFTOK Korean War Memorial Hall) 한-필 우정센터의 필리핀 한국전 참전기념관(PEFTOK Korean War Memorial Hall) 한국전쟁에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 전투부대의 파병을 결정했던 필리핀의 엘피디오 키리노 대통령. 필리핀 원정군에는 엘피디오 키리노 대통령의 아들과 사위도 었었다. 엘피디오 키리노 대통령은 자녀가 다섯이나 있었지만, 1945년 마닐라 전투(Battle of Manila)에서 아내와 세 명의 자녀를 잃었다. 딸은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었던 것으로 유명하지만, 아들이나 사위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 아들은 통신부대원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고 한다. 사위는 항공조종사로 미국 정찰 비행대에 배속되어 근무했다. 펩톡(PEFTOK)은 필리핀 한국 원정군(Philippine Expeditionary Forces to Korea)을 의미한다. 6·25전쟁 당시 필리핀은 유엔의 요청에 따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전투병을 파병한 나라다. 필리핀은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지상군을 파병했다. 펩톡(PEFTOK)은 1950년 9월 19일부터 1953년 5월 13일까지 한국에서 머물렀다. 한국전쟁 당시 필리핀은 총 7,420명을 한국에 파병했다. 전사자 112명, 부상자 299명, 실종자 16명이 발생했다. 41명은 포로가 되었다. 한국전쟁의 모습을 담고 있는 필리핀 구권 500페소 화폐 마닐라공항의 이름을 니노이 아키노 공항으로 만든 니노이 아키노가 17살일 때의 사진. 사진 옆에 있는 것은 그가 썼던 전쟁 관련 기사이다. 생전에 6.25 전쟁 참전용사였음을 늘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던 피델 라모스 전 대통령이 소대장 시절에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기념관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르면 파병된 군인들이 한국으로 가기 전 이 소책자를 통해 간단한 한국어를 배웠다고 한다. 맥시모 퓨리지아 영에게 수여된 훈장증 한국전쟁에 파병되었던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이 전쟁 중 실제 사용했던 각종 물품을 볼 수 있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전시물 관리 상태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70년도 전에 사용했던 군용반합이 차이나타운에서 파는 도시락보다도 깨끗해 보인다. DMZ 철조망 액자와 필리핀의 가족들에게 쓴 편지 필리핀 사람이 한국까지 가서 얼마나 추위를 느꼈을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국가보훈처: 필리핀 마닐라 한국전 참전기념관 준공식 및 참전용사 보은감사 행사실시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전 참전기념관 준공(2012-04-02) · 필리핀 기술교육개발청(TESDA): TVI - TESDA Course Offerred Human Resource Development Center (HRDC) · 필리핀 기술교육개발청(TESDA): TESDA opens slots for various courses · 필리핀 기술교육개발청(TESDA): New center in Taguig to offer high-tech skills training(22 April 2013)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생활: 2020년부터 맥주나 와인 등에 대한 주류세와 전자담배의 세금 인상 예정

    필리핀 뉴스와 정보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뉴스와 정보 필리핀 생활: 2020년부터 맥주나 와인 등에 대한 주류세와 전자담배의 세금 인상 예정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19년 9월 27일 필리핀 마닐라 얼마 전부터 필리핀 상원의원이 주류 등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는 법안(Senate Bill No. 1074)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하여 이 법안이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있느냐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그 법안이 지난 9월 25일 통과되었다는 소식이다. 법안이 통과된다고 하여 바로 적용되어 세금이 인상되는 것은 아니고 일정한 입법절차를 거쳐야 한다. 상하 양원제를 택하고 있는 필리핀의 의회는 임기 6년의 상원 24명과 임기 3년의 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원과 하원 모두 법률안을 발의할 수 있는데, 입법절차의 대략적인 과정은 아래와 같다. 일단 법률안이 준비되면 상원 또는 하원의 의장실에 제출되며, 해당 법률안을 살펴보기 위한 번호와 날짜가 정해진다. 그리고 국회에서 법률안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국회에서 1차로 법률안이 승인되었다고 하여도 해당 법률의 제안자가 국회에서 자신의 법률이 통과되기를 지지해달라는 연설을 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해당 법률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 논의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변경할 수 있다. 법률의 검토 및 승인 절차가 끝나면 나면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이 최종 승인한 해당 법률안의 사본이 대통령에게 이송되는데, 대통령이 이에 동의하여 서명하여야 입법 절차가 끝난다. 물론 실제로는 좀 더 절차가 복잡하고, 입법 절차가 끝난 법안도 관보에 발행되고 집행 기관에 배포되는 과정을 거쳐야 실제 생활에 적용된다. 필리핀의 입법절차까지 세세히 알 필요가 있겠냐만은 내년부터는 맥주 등의 알코올과 전자 담배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이 법안 처음 제안되었을 때만 해도 30페소에서 60페소까지 세금 인상이 제안되었지만, 법안 승인 직전에 40페소에서 60페소까지 세금이 인상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상원 위원회 의장(Pia Cayetano)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이유로 알코올 도수 alcohol proof 이 낮은 것보다 알코올 함량이 높은 것이. 비싼 술보다는 저렴한 술이 세금이 적게 오를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와인(Novellino Sangria Wine)이 고작 3페소 가격이 오른 데 비해 필리핀 서민들을 위한 국민 술이라는 엠페라도르(EMPERADOR)는 무려 30페소나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필리핀에서 술(alcoholic drinks)과 전자담배(e-cigarettes, heated tobacco)의 세금을 인상 시키려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표면적인 이유는 국민들의 알코올 등 관련 제품을 과도하게 소비하지 못하도록 하여 알코올 중독을 억제하고 세계 보건법(Universal Health Care law)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함이지만, 솔직히 국민 건강을 위한 방안이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주류세 인상은 세수 확보를 위한 좋은 방안이 된다. 주류 및 담배 제품에 대한 소비세 인상으로 예상하는 세수는 무려 400억에서 500억 달러에 이른다. 게다가 법률안(Senate Bill No. 1074)에서는 2023년 이후 매년 담배 5%, 알코올 제품 10%의 세금 인상을 제안하고 있다. 아직 법안으로 논의되는 단계라서 아래 금액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예상되는 주류세 인상 폭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종량세(Specific Tax)는 물품의 무게나 길이, 용량에 따라 세율을 결정하는 조세를 뜻한다. 진, 럼, 보드카와 같은 증류주 Distilled spirits 연도 부가가치세 Specific Tax (per proof liter) 2020년 20% 90페소 2021년 20% 100페소 2022년 20% 110페소 2023년 20% 120페소 발효 맥주 및 알코올이 든 청량음료 Fermented Beer and Alcopops 연도 Specific Tax (per liter) 2020년 45페소 2021년 55페소 2022년 65페소 2023년 75페소 와인 Wines Type Specific Tax (per liter) 스파클링 와인, 발포포도주 600페소 일반와인 및 탄산 와인(Still and Carbonated Wines) 43페소 * 스틸와인(Still Wine) : 거품이 나지 않는 일반 포도주, 식사 중 마시는 테이블 와인(table wine)를 의미한다. 이미지 출처 : 필리핀 스타(Philippine Star) 필리핀 마닐라 EDSA 도로의 산미구엘 광고판 필리핀 산미구엘 맥주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Bill raising tobacco, alcohol taxes reaches Senate floor · Senate panel OKs bill increasing cigarettes, alcohol taxes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생활: 그랩푸드(GrabFood)의 배달비 및 이용 방법

    필리핀 뉴스와 정보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뉴스와 정보 필리핀 생활: 그랩푸드(GrabFood)의 배달비 및 이용 방법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19년 7월 26일 GrabFood 그랩푸드로 스타벅스 커피 한잔 배달해 마실까? 진한 아이스커피를 한 잔 마시고 싶어도 스타벅스 매장까지 가서 줄 서는 일이 귀찮아서 참았다면 좋은 소식이다. 필리핀 스타벅스에서 그랩푸드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필리핀 스타벅스 측의 안내에 따르면 지금은 마카티와 보니파시오 등 일부 지역에서만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곧 메트로 마닐라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늘릴 예정이다.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그 어떤 곳보다 무서운 기세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을 장악한 곳은 다름 아닌 그랩(Grab)이다. 우버를 인수한 그랩에서 그랩익스프레스(GrabExpress)라는 이름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더니, 2018년 11월에 그랩푸드(GrabFood)라는 이름으로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그랩카와 그랩택시에 대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꽤 좋은 성과를 보였다. 특히 기존에 쓰던 그랩(Grab) 앱을 사용하고 일단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도록 한 것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평가된다. 최소 주문 금액이 없으며, 배달원과 연락할 수 있어 쉽게 주문을 변경할 수 있고 앱으로 배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었다. 마닐라의 교통체증이 점점 더 심해져만 가고 있는 와중에 더운 날씨에 음식점에 가서 긴 줄을 설 필요가 없다는 것은 확실히 매력적인 일처럼 느껴졌다. 그저 스마트폰을 몇 번 터치하면 스타벅스의 아이스커피가 배달되니, 걸어서 5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도 꼭 차를 타고 싶어 하는 필리핀 사람들이 돈을 쓰고 편리함을 얻은 셈이다. 필리핀 그랩푸드(GrabFood) 그랩푸드 배달료 : 49페소부터 시작 - 음식점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정확한 배달료는 결제 단계에서 금액 확인 가능함 - 2019년 5월 16일부터 CoCo Fresh Tea & Juice 의 배달비가 99페소로 오름 - 마카티 지역에서 스타벅스를 주문할 경우 배달료는 70페소로 확인됨 그랩푸드 서비스 이용 방법 ① 그랩앱(Grab app) 가입 ② 앱 실행 후 푸드(Food) 메뉴 선택 ③ 배달주소 입력 후 배달 가능한 음식점 목록 확인 - 현재 위치 또는 배달지 지정 방식으로 배달받을 곳을 선택 - 배달받을 장소에서 일정 거리 이내에서 그랩과 파트너를 맺은 음식점 목록 확인 가능 ④ 식당 및 메뉴 선택 - 메뉴 선택 후 장바구니( basket)에 넣기 ⑤ 배달비 및 주문 금액 총액 확인 후 주문 완료 (비고) - 최소 주문 금액은 없음 - 주문 후 배달원의 위치 및 배달 상황 확인 가능 - 앱으로 도착 메시지가 확인되면 주문한 음식을 받고 현금으로 비용 결제 - 배달원이 잔돈이 없다고 할 가능성도 있으니, 잔돈이 발생하지 않게끔 비용을 준비하는 것이 좋음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 필리핀에서 그랩푸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은 아래와 같다. 그랩에서 전국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필리핀 사람들의 구매력이 향상되면 시장 확대가 좀 더 가능하리라 예측하고 있다. ① 메트로 마닐라 대부분 지역 : 타귁 보니파시오(BGC), 마카티(Makati), 올티가스(Ortigas), 산후안(San Juan), 만달루용(Mandaluyong), 퀘존시티(Quezon City), 마닐라(Manila), 파사이(Pasay), 파라냐케(Parañaque), 문틴루파(Muntinlupa), 라스피냐스(Las Piñas), Valenzuela, Caloocan, Malabon, Navotas ② 리잘(Rizal) : 안티폴로(Antipolo), 카인타(Cainta) ③ 카비테(Cavite) : 이무스(Imus), 바코르(Bacoor) ④ 라구나(Laguna) : 비난(Biñan), 산타로사(Santa Rosa ⑤ 팜팡가(Pampanga): 앙헬레스(Angeles), 클락(Clark) ⑥ 세부(Cebu) : 세부시티(Cebu City), 만다웨(Mandaue),라푸라푸(Lapu-Lapu)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 - 메르로 마닐라. 세부 : 식당(레스토랑) 운영 시간에 따라 24시간 이용 가능 - 카비테와 라구나 :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 - 팜팡가 지역 :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GrabFood now on soft launch in the Philippines · GrabFood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뉴스: 맥도날드에서부터 졸리비까지, 마닐라의 배달 전화번호 총정리 - 2018년

    필리핀 뉴스와 정보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뉴스와 정보 필리핀 뉴스: 맥도날드에서부터 졸리비까지, 마닐라의 배달 전화번호 총정리 - 2018년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18년 7월 3일 ! Widget Didn’t Load Check your internet and refresh this page. If that doesn’t work, contact us.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Widget Didn’t Load Check your internet and refresh this page. If that doesn’t work, contact us.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여행박람회 소개: PTAA 트래블 투어 엑스포(PTAA Travel Tour Expo)

    필리핀 관광부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관광부(DOT) 필리핀 여행박람회 소개: PTAA 트래블 투어 엑스포(PTAA Travel Tour Expo)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2년 6월 16일 2020년 PTAA 트래블 투어 엑스포(PTAA Travel Tour Expo 2020) 요즘 필리핀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축제와 행사가 다시 열리고 있다. 그중 하나는 바로 여행박람회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PTAA 트래블 투어 엑스포(PTAA Travel Tour Expo)가 다음 주 SMX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PTAA 트래블 투어 엑스포는 필리핀 여행업협회(PTAA)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필리핀에서 열리는 여행박람회 중 가장 규모가 큰 여행박람회 중 하나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6월에 개최되지만, 보통 매년 2월에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PTAA의 이 여행박람회는 역사가 깊기로도 유명하지만, 무엇보다 관람객이 많기로 유명하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넓은 SMX 컨벤션 센터가 관람객으로 가득 찰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필리핀 여행업협회(PTAA)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무려 384개의 회사에서 박람회에 참가했고, 1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이 투어엑스포를 관람했다고 한다. 필리핀 사람이 PTAA 트래블 투어 엑스포 여행박람회에 몰린 까닭은 간단하다. 필리핀 여행업협회(PTAA)에서 주관하는 여행박람회답게 필리핀 내 여행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참여하여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특가항공권과 최저가 여행상품, 호텔 숙박권이 많았기 때문이다. 항공사와 여행사는 물론 각 나라의 관광청에서도 참가한다. 필리핀으로 항공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는 거의 모두 참여하여 항공권 특가를 뿌릴 뿐 아니라 호텔과 리조트, 테마파크 등에서도 부스를 마련하고 할인가에 상품을 판매하니, 꼼꼼하게 살피면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예약하는 기회가 되었다. 당장 여행 상품을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각 나라의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공연을 보고 기념품을 받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되었으니, 기꺼이 100페소의 입장료를 내고 이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2020년 1월 30일, 필리핀 신문 1면을 장식한 것은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었다. 당시 필리핀 여행업협회(PTAA)에서는 바로 일주일 뒤인 2월 7일에 PTAA 트래블 투어엑스포 행사를 앞두고 있었다. 여행박람회가 취소된다는 이야기도 잠깐 나왔지만 행사는 그대로 강행되었다. 하지만 방문객은 눈에 띄게 줄어들 수밖에 없었고, 행사장 분위기마저 다소 어수선했다. 그리고 2021년, 필리핀 여행업협회(PTAA)에서는 여행박람회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올해 필리핀 여행업협회(PTAA)에서는 다시 PTAA 트래블 투어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여 참여 업체 수가 눈에 띄게 줄기는 했지만, 필리핀 여행업계에서는 이번 행사의 개최를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이다. 참고로 이번 여행박람회에는 한국관광공사 마닐라 지사(KTO Manila Office)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한국 여행이 얼마나 인기인지 알고 싶다면 이번 주 PTAA 트래블 투어엑스포를 방문하면 된다. 한국관광공사 마닐라 지사(KTO Manila Office)에서 배포한 행사 관련 자료 필리핀 여행박람회: PTAA 트래블 투어엑스포 PTAA Travel Tour Expo 2022 올해는 PTAA 트래블 투어엑스포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장 호텔이나 투어 상품 예약이 필요 없더라도 소소하게 구경거리가 많은 편이라서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나쁘지 않다. ■ 날짜: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 2022년 6월 26일 일요일 ■ 장소: 필리핀 마닐라 파사이, SMX 컨벤션 센터(SMX Convention Center) - 몰 오브 아시아 쇼핑몰 바로 옆 ■ 주최: 필리핀 여행업협회(Philippine Travel Agencies Association) ■ 입장료: 50페소 아직 코로나19 여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재작년과 비교하여 입장료가 50페소 내려갔다. 50페소를 내면 행사장에 입장이 가능하다.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PTAA TravelTour Expo 2022 · Korea Tourism Organization Manila Office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축제: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의 바랑가이 산토니뇨 축제

    필리핀 축제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축제 필리핀 축제: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의 바랑가이 산토니뇨 축제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18년 1월 21일 비바 산토니뇨(Viva Sto. Nino)! 필리핀은 '축제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 년 내내 축제가 열린다. 규모가 얼마나 크냐의 차이가 있을 뿐, 필리핀 곳곳에서 거의 일 년 내내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필리핀의 대표적인 축제라고 하면 세부 시눌록 축제(Sinulog Festival)와 일로일로 디낙양 축제(Dinagyang Festival), 그리고 칼리보 보라카이 아띠-아띠한축제(Ati-Atihan Festival)를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아무리 화려한 퍼레이드(Parade)를 보는 것이 재미있어도 마닐라에서 직장을 다니면 세부니 일로일로까지 여행을 떠나기란 쉽지 않다. 그럴 때는 마닐라에서 하는 지역 축제에 가면 된다. 축제 규모나 볼거리는 훨씬 작지만 그래도 필리피노의 축제 사랑 정신은 느낄 수 있다. 인트라무로스 산토니뇨 축제 마닐라 인트라무로스(Intramuros)의 바랑가이에서 진행하는 산토니뇨 축제는 매년 1월 3번째 일요일에 이루어진다. 바랑가이 단위의 행사인만큼 축제 규모가 크지는 않고 트라이시클 위에 화려한 장식과 함께 산토니뇨(아기예수상)를 올린 뒤 음악을 틀고 인트라무로스 동네를 행진하는 것이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된다. 축제 행진은 저녁 7시에 산 어거스틴 성당과 중국 화교 박물관 바하이 치노이(Bahay Tsinoy) 주변 거리에서 진행된다. ■ 축제장소: 필리핀 마닐라 인트라무로스 32 Anda St, Intramuros, Manila, Metro Manila ■ 날짜: 매년 1월 3번째 일요일 필리핀 마닐라 인트라무로스(Intramuros) 마닐라 산아구스틴성당(성어거스틴 성당) 동네 골목 위가 이렇게 화려하게 장식이 된다면 축제가 언제냐고 동네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사진 뒤로 보이는 것은 마닐라 대성당이다. 저녁에 있을 축제 퍼레이드 준비를 하는 사람들 동네 산토니뇨 아기예수상은 모두 여기에 모인 것 같다.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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