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 마닐라 이민국 본청 2020년 6월 15일부터 다시 업무 시작
⚝ 저작권 안내: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2020년 6월 1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문을 닫았던 필리핀 이민국 본청(BI Main Office)이 오는 2020년 6월 15일 월요일부터 다시 업무를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방역 작업이 끝내는 대로 업무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고 하더니 소독 작업을 모두 완료한 모양이다.
오늘 오전에 필리핀 이민국(BI)에서 안내한 바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국에서는 필리핀 전역에 있는 직원 3,15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수행했다고 한다. 이전에는 직원의 3분의 1에 대해서만 코로나19 검사를 했었지만 본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직원들에게 모두 코로나19 테스트를 받도록 했으며 테스트를 거부한 직원은 근무할 수 없도록 처리했다는 것이다. 이민국 본청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는 어제 마닐라 시티 보건소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검사 결과에 대한 것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참고로 이민국 본청에서는 6월 8일부터 11일 사이 방문을 예약했을 경우 다시 온라인 예약을 해야만 한다고 공지한 상태이다. 하지만 6월 11일 오후 8시 현재 필리핀 이민국 온라인 시스템(BI eServices)은 사이트 접속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𖠿 관련 글 보기:
필리핀 이민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마닐라 이민국 본청 업무 중단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필리핀 이민국(Bureau of Immigration): ADVISORY 11 JUNE 2020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