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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필리핀 팔라완 직항 노선 운항스케줄 - 2020년 1월 기준
필리핀 공항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공항·항공사 이스타항공 필리핀 팔라완 직항 노선 운항스케줄 - 2020년 1월 기준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0년 1월 22일 필리핀 팔라완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스타항공으로 항공편 문의를 하면 된다. 이스타항공에서는 지난 2018년 10월 28일부터 필리핀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까지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항공료는 대략 50만 원 정도이다. 이스타항공 팔라완 노선 운항스케줄 2020년 1월 22일 현재 ① 서울(인천) -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편명 출발 도착 기종 운항요일 ZE571 20:35 00:25+1 B738 매일 (19.10.27-20.03.28) ZE571 20:35 00:05+1 B738 매일 (20.03.29~20.10.24) ②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 서울(인천) 편명 출발 도착 기종 운항요일 ZE572 1:35 7:10 B738 매일 (19.10.27-20.03.28) ZE572 1:05 5:55 B738 매일 (20.03.29~20.10.24) 이스타항공 Eastar Jet 이스타항공(Eastar Jet)은 2007년 설립된 저비용항공사(LCC)로 대기업이 출자해 세운 에어서울이나 진에어와 다르게 개인이 설립한 회사다. 이스타항공은 항공 여행 대중화를 표방하는 만큼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국제선 취항 노선이 상당히 많지만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영업환경이 불안정한 회사로 꼽힌다. 오랜 기간 적자가 누적된 까닭에 현재 이스타항공은 애경그룹의 제주항공과 인수합병(M&A)을 논의 중이다. 지난해 12월 18일 제주항공에서는 이스타항공 최대 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주식매매 계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아직 인수 마무리를 위한 실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스타항공은 제주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되게 되면 제주항공은 초대형 저비용항공사가 되게 된다. 이스타항공 고객센터 : 1544-0080 - 운영시간: 매일 오전 7시 ~ 오후 9시 - 해외에서 이용 시: +82-2-1544-0080 - 단체예약: 070-8660-8000 (월~금. 오전 9시 ~ 오후 6시) - 홈페이지: www.eastarjet.com - 인천공항 연락처: 070-8660-8176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이스타항공(Eastar Jet)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마닐라: 부활절에 마닐라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려면 몇 시간 전에 터미널로 가야 할까?
필리핀 공항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공항·항공사 필리핀 마닐라: 부활절에 마닐라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려면 몇 시간 전에 터미널로 가야 할까?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3년 3월 22일 마닐라공항 터미널3(NAIA Terminal 3) 부활절 공휴일에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이하 마닐라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려면 몇 시간 전에 터미널로 가야 할까? 마닐라국제공항관리국(MIAA)에 따르면 국제선 탑승을 위해서는 출발 3~4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만 한다. 국내선도 항공편 출발시간보다 최소 2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부활절 기간 중 공항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요즘 마닐라공항 이용객 수는 일일 약 12만 명 수준. 하지만 홀리위크(Holy Week) 기간에는 지금보다 2만 명이 늘어난 약 14만 명이 마닐라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닐라국제공항관리국(MIAA)에서는 승객 편의를 위해 항공편 지연이나 결항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마닐라공항 터미널까지 가는 도로부터 상당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 각 항공사에서는 비행기를 놓치지 않도록 공항에 일찍 도착하고 원활한 항공편 수속 처리를 위해 서류를 빠짐없이 챙겨오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부활절 기간 중 매일 4만 명 정도가 필리핀을 입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입국심사를 돕기 위해 마닐라공항과 클락공항 등에 이미 155명의 이민국 직원을 공항에 추가 배치했다. 마닐라공항 터미널3(NAIA Terminal 3)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GMA News : MIAA calls on international passengers to arrive 4 hours before flight ·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NAIA) : Holy Week travel tips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관광산업 GDP 기여도: 코로나 이후 필리핀 GDP에서 관광산업의 비중은 어떻게 변했을까?
필리핀 관광부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관광부(DOT) 필리핀 관광산업 GDP 기여도: 코로나 이후 필리핀 GDP에서 관광산업의 비중은 어떻게 변했을까?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3년 12월 28일 필리핀 관광산업의 GDP 기여도 일반적으로 필리핀 경제에서 관광산업은 GDP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산업으로 알려져 있다. 'GDP에서 관광산업 비중이 가장 큰 나라'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말 필리핀 관광산업은 필리핀 GDP(국내총생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까? ※ 필리핀 관광부(DOT)나 필리핀 통계청(PSA)에서 발표한 GDP 기여도나 TDGVA, 방문객 수 등에 대한 자료를 보면 간혹 아래 언급된 것과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자료 발표 시점의 추정치를 기재한 자료일 가능성이 높다. 아래 자료는 필리핀통계청(PSA)의 2023년 6월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되었다. 필리핀 관광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인 2019년 필리핀 관광산업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826만 명의 여행객 필리핀을 방문하면서 당시 필리핀 관광업은 급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되었는데, 관광산업에 고용된 인원만 572만 명에 달했다. 관광시장이 호황을 이루자 필리핀 관광부(DOT)에서는 호텔 등의 숙박 시설과 함께 공항, 레저시설 등과 같은 관광 인프라를 보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필리핀을 관광대국으로 만들어서 여행・관광 서비스의 GDP 기여도가 지속해서 증가하도록 할 것이라는 희망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2019년 11월부터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산업은 침체기로 접어들게 되었다. 특히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이 폐쇄되면서 2020년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48만 명으로 줄어들었고, 필리핀 관광산업의 GDP 기여도는 5.1%로 급격히 하락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일상적 유행이 되어가며 엔데믹(풍토병화) 시대가 된 이후 필리핀관광부에서는 관광시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캠페인을 벌였지만,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2022년 관광업은 필리핀 GDP에 6.2% 기여했다. - 2018년 필리핀을 방문한 여행객 수는 716만 명이다. 필리핀 관광산업의 직접부가가치(TDGVA)는 전년도보다 15.2% 증가한 2조 2,389억 6,000만 페소였다. 필리핀 GDP에서 관광산업의 비중은 12.3%였다. - 2019년 826만 명의 관광객이 필리핀을 방문하면서 필리핀 관광산업의 직접부가가치(TDGVA)도 2조 5,086억 4,300만 페소(PhP 2.51 trillion)로 최고치를 달성했다.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전체 지출 금액은 2018년 대비 약 20% 성장한 93억 달러(약 11조 2,000억 원)였다. - 2019년 필리핀 관광산업의 GDP 기여도는 12.9%였다. 이는 2018년 12.3%에 비해 0.6% 상승한 수치이다. -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관광 역사상 최악의 해'가 되었던 2020년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48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방문객이 줄어들면서 필리핀 관광산업의 직접부가가치(TDGVA)도 전년 대비 -63.4% 감소했다. 모든 형태의 관광 지출이 침체를 기록했는데, 특히 인바운드 관광 지출(외국인 방문객 및 해외 영주권자의 지출)은 -77.9%를 기록했다. 2020년 필리핀 관광산업의 GDP 기여도는 5.1%로 크게 감소했다. - 2021년 관광 활동이 장기간 제한되면서 필리핀은 163,879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을 뿐이다. 이는 2020년 1,482,535명보다 88.95% 감소한 수치이다. GDP 기여도는 5.1%였다. - 2022년 코로나19로 닫혔던 문호를 개방하고 여행을 허용하면서 필리핀의 관광객 수는 2021년 16만 3879명에서 2022년 265만 명으로 증가했다. 필리핀 GDP에서 관광산업 비중도 2021년 5.2%에서 2022년 6.2%로 증가했다. - 2022년 필리핀 외국인 관광객 수는 265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관광객 17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필리핀 관광부(DOT)의 목표치를 크게 상회한다. 관광 수입도 2021년 같은 기간보다 2465.75% 증가한 2089억 6000만 페소(약 36억 8000만 달러, 한화 약 4조 6천억 원에 해당)를 달성했다.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자 필리핀 관광부(DOT)에서는 2023년 48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으로 외래 관광객 유치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 2023년 12월 11일을 기준으로 필리핀을 방문한 여행객 수는 5,069,752명으로 필리핀 관광부(DOT)의 목표치인 480만 명을 초과했다. 필리핀 관광부(DOT)에서는 2024년 770만 명이 필리핀을 찾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필리핀 관광산업의 직접부가가치(TDGVA)와 GDP TDGVA and Gross Domestic Product (GDP) at current prices, 2000 - 2021 in million PhP 용어 안내 - 필리핀 관광산업의 직접부가가치(TDGVA): 관광산업의 직접부가가치(Tourism Direct Gross Value Added)는 방문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 관광 산업에서 창출된 총부가가치를 의미한다. 관광 산업 및 관광과 관련된 기타 산업에서 창출된 직접 부가가치의 합이다. - GDP 기여도: 명목 GDP에서 필리핀 관광산업의 직접부가가치(TDGVA)가 차지하는 비중 * TDGVA는 관광산업 매출액이나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한 관광 수익, 인바운드 관광의 경제적 기여분 등과는 다름 TDGVA (단위: 백만 페소) TDGVA 증감률 (%) GDP (단위: 백만 페소) GDP 성장률 (%) GDP 기여도 (GDP 대비 TDGVA 비율) 2000년 208,776 3,697,556 5.6 2001년 234,506 12.3 4,024,399 8.8 5.8 2002년 244,629 4.3 4,350,560 8.1 5.6 2003년 267,032 9.2 4,717,809 8.4 5.7 2004년 314,381 17.7 5,323,904 12.8 5.9 2005년 369,781 17.6 5,917,282 11.1 6.2 2006년 413,944 11.9 6,550,417 10.7 6.3 2007년 461,627 11.5 7,198,245 9.9 6.4 2008년 459,600 -0.4 8,050,201 11.8 5.7 2009년 492,481 7.2 8,390,421 4.2 5.9 2010년 586,900 19.2 9,399,451 12 6.2 2011년 694,484 18.3 10,144,661 7.9 6.8 2012년 851,869 22.7 11,060,589 9 7.7 2013년 974,302 14.4 12,050,592 9 8.1 2014년 1,169,216 20 13,206,828 9.6 8.9 2015년 1,380,042 18 13,944,157 5.6 9.9 2016년 1,575,417 14.2 15,132,381 8.5 10.4 2017년 1,944,193 23.4 16,556,651 9.4 11.7 2018년 2,238,961 15.2 18,265,190 10.3 12.3 2019년 2,508,644 12 19,517,863 6.9 12.9 2020년 917,196 -63.4 17,951,574 -8 5.1 2021년 1,001,298 9.2 19,410,568 8.1 5.2 필리핀 관광산업 GDP 기여도 Tourism Contributes 6.2 Percent to GDP in 2022 Tourism Direct Gross Value Added (TDGVA) and Gross Domestic Product (GDP) at current prices Sugba Lagoon, Del Carmen, Surigao del Norte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필리핀 통계청(PSA): PSA OpenSTAT · 필리핀 통계청(PSA): Contribution of Tourism to the Philippine Economy is 12.7 percent in 2018 · 필리핀 통계청(PSA): Share of Tourism to GDP is 5.4 percent in 2020 · 필리핀 관광부(DOT): Tourism industry hikes share in GDP to 13%; Puyat sees strong recovery from pandemic · BusinessWorld: Tourism’s contribution to GDP climbs to 6.2% in 2022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에서 이사하기: 일반이사(용달이사) 트럭 쉽게 예약하는 방법
필리핀 부동산 콘도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부동산 콘도 필리핀에서 이사하기: 일반이사(용달이사) 트럭 쉽게 예약하는 방법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3년 2월 24일 필리핀 생활 중 이사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짐을 옮길 수 있을까? 짐이 많지 않은 편이라 작은 트럭을 하나 빌려서 이사를 하고자 한다면 용달이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필리핀에는 리팟 바하이(Lipat Bahay) 라고 하여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매우 많은데, 이삿짐센터 대부분은 포장이사가 아닌 일반이사(용달이사)를 해주는 이사업체이다. 만약 집 근처에서 리팟 바하이(Lipat Bahay)를 찾기 어렵다면 트랜스포티파이(Transportify Philippines)와 같은 물류서비스 업체를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이사를 할 수 있다. 그랩(Grab)처럼 핸드폰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굳이 전화 통화를 하지 않아도 되는 데다가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트랜스포티파이는 서비스 지역이 상당히 넓은 편인데, 메트로 마닐라 지역은 물론이고 세부나 일로일로, 다바오 등 멀리 섬과 섬 사이의 이사 서비스도 가능하다. 하지만 트랜스포티파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운송할 물품의 포장이나 이사 후 정리·정돈을 포함하지 않는다. 즉, 이사업체가 해주는 것은 이삿짐을 옮겨 차량에 실은 뒤 새로 이사할 집 안까지 넣어주는 것까지이다. 포장이사가 아닌 일반이사라고 이해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웹사이트 또는 전용 앱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 그리고 필요한 차량의 종류를 선택하면 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픽업트럭(Pickup Truck) 트랜스포티파이 이사 서비스 이용 시 주의 사항 필리핀 트랜스포티파이(Transportify Philippines)의 최대 장점은 저렴한 비용이다. 짐을 모두 싸주는 포장이사와 다르게 물건의 상하차 및 운반까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삿짐의 포장이나 뒷정리는 모두 고객이 알아서 해야 한다. 직접 짐을 포장하기 어렵다면 포장이사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1. 물품의 크기와 양을 파악 적당한 차량을 선택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물품의 크기와 양을 최대한 정확하게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참고로 1톤 트럭을 빌릴 경우 48x38x34cm 크기의 상자를 약 30개 정도 적재할 수 있다고 한다. 우기에 이사하게 된다면 지붕 없는 화물칸을 가진 픽업트럭(Pickup Truck)보다는 컨테이너형 트럭(Closed Van)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포장이사 불가 트럭 운전기사는 이삿짐을 도착지까지 옮겨주기만 할 뿐이다. 그리고 트럭에는 짐 포장을 위한 상자나 바구니 등이 전혀 없다. 스스로 포장 상자를 구해 용달트럭이 오기 전 미리 짐을 모두 포장해 두어야 한다. 3. 미리 배송 예약 가능 차량이 필요한 날부터 2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에서는 당일 혹은 전날 예약도 가능하지만, 섬과 섬 사이를 이동해야 한다면 최소 이틀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앱을 통해 날짜와 시간 예약이 가능한데, 몇 번 이용해 보았지만 지정한 약속 시간을 거의 정확히 지켜서 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 단순 용달 서비스도 가능 그랩 딜리버리처럼 단순 용달 서비스도 가능하다. 그랩 딜리버리보다는 배달료가 비싼 편이지만, 차량으로 물품을 운송해주기 때문에 물건의 크기가 크거나 양이 많은 경우 이용하기 적합하다. 5. 추가 비용이 나오는 경우 짐이 많은 경우 물건의 상하차를 도와줄 헬퍼를 추가로 요청할 수 있다. 그리고 주차장 이용이나 엘리베이터 사용 등에 문제가 생겨 지정된 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약간의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다. 6. 섬과 섬 사이의 이사서비스도 가능 INTERISLAND TRUCK SERVICE 라고 하여 다른 섬으로의 이사도 신청할 수 있다. 트럭 운전기사는 로로 페리 보트(RORO ferry boat)를 통해 트럭에 탑승한 채 선박을 이용하는 형태로 이동하게 된다. 7. 이사를 위한 서류 준비 필요 콘도마다 규정이 다르기는 하지만, 게이트패스 등 이사에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해 두어야만 한다. 게이트패스가 없다거나 관리비 정산이 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이사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트랜스포티파이 이용 방법 ■ 웹사이트 : https://www.transportify.com.ph/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ransportifyPH/ ■ 서비스 이용 방법 ① 전용 앱(Transportify app) 설치 - 앱 설치 전 웹사이트에서 견적내기 : https://www.transportify.com.ph/price-wizard/?type_vehicle=Economy ② 이용 날짜 및 배송경로 입력 : 출발지와 목적지 선택 ③ 차량 선택 : 물품의 크기와 양에 따라 차량 선택 ④ 서비스 예약 ■ 서비스 이용료 아래 비용은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에서 이사할 경우 기본요금으로 운송거리나 서비스 이용 시간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이 기본요금에는 차량 외 기름값, 운전기사, 물건 상하차(load/unload)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속도로 통행료와 주차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참고로 트럭 보조석에는 물건의 상하차를 도와줄 헬퍼가 타고 있기 때문에 운전기사와 동승하여 차량에 탈 수 없다. 짐이 많아서 헬퍼가 한 명으로 부족하다면, 약간의 비용을 내고 작업인원을 추가할 수 있다. 차량 옵션 (Vehicle Type) 기본요금(Metro Manila) Wing Van (40ft) 10,500페소 10w Wing Van (32ft) 7,500페소 6w Fwd Truck 4,850페소 Closed Van Regular 2000kg 2,700페소 Closed Van Extra Load 3000kg 2,400페소 Closed Van Extra Load 4000kg 1,800페소 Long Pickup Truck 4,850페소 Pickup Truck 2,300페소 Mini Dump Truck 1,500페소 L300/Van 430페소 Small Pickup 310페소 Light Van 250페소 Economy 140페소 컨테이너형 트럭(Closed Van) 픽업트럭(Pickup Truck) 트랜스포티파이에서는 짐 포장이나 이사 후 정리정돈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소규모 용달이사에 더 적합하다. 콘도 게이트패스(gate pass) 일부 콘도에서는 파손된 부분에 대해 비용 처리를 해야만 짐을 뺄 수 있도록 허락하기도 한다.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본인 경험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이민국: 스페인인 하비에르 씨는 왜 이민국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나
필리핀 입국과 비자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입국과 비자 필리핀 이민국: 스페인인 하비에르 씨는 왜 이민국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나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0년 6월 17일 가장 무서운 죄는 괘씸죄라는 말이 있다. 괘씸죄는 법전에는 적혀 있지 않은 죄명이지만, 그렇다고 정말 없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죄명이다. 최근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필리핀에 거주하던 스페인 사람 한 명을 영원히 입국 금지했다. 공무집행방해죄 정도면 모를까, 이 스페인 사람이 누구에게나 비난받을 법한 중범죄를 저질렀다고는 보기 힘들지만 필리핀 사람들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무언가 괘씸한 것은 사실이었다. 실제 이 스페인인의 이야기는 필리핀 국민들 상당수의 공분을 샀다. 지난 2020년 4월 23일의 일이다. 사건 당사자인 하비에르 살바도르 빠라(Javier Salvador Parra) 씨는 마카티 지역에서도 가장 임대료가 비싸다는 다스마리냐스 빌리지(Dasmarinas Village) 안에 살고 있었다. 마카티 그린벨트에서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릿 방향으로 있는 이 빌리지는 월세가 최소 5백만 원은 넘는다는 동네이다. 하비에르 씨가 사는 집은 이 부자 동네 안에서도 제법 넓은 정원을 가진 주택이었다. 더운 한낮이었고, 하비에르 씨는 가정부에게 마당에 나가서 화초에 물을 주도록 했다. 사건의 발단은 가정부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동네 순찰 중이던 직원이 가정부에게 마스크를 쓰던지 집 안으로 들어갈 것을 권고했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까지 동원된 다툼이 발생했다. 하비에르 씨가 마당으로 나와 상황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하비에르 씨와 경찰 사이의 충돌이 발생한 것이다. 하비에르 씨 입장에서 보면 마당에서도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는 경찰의 이야기를 납득할 수 없었겠지만 그렇다고 경찰에게 거친 언행을 보여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누군가 경찰과 하비에르 씨가 다투는 동영상을 찍어 SNS에 올렸는데, 이 동영상은 순식간에 일파만파로 퍼졌다. 이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둘로 갈렸다. 개인 공간인 사유지 안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가의 문제와 경찰의 합당한 지시에는 순응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의 이야기는 둘 다 일리가 있었다. 하지만 당시는 필리핀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천 명을 넘기고 있었으니, 메트로 마닐라 지역을 비롯하여 필리핀 곳곳에 강화된 지역사회 격리조치(ECQ)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한참 논의되고 있을 때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필리핀 정부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경찰 다가가서 격렬하게 항의하는 하비에르 씨의 모습이 좋게 보일 리가 없었다. 경찰이 체포영장도 없는 상황에서 하비에르 씨를 땅바닥에 눕혀 진압하려 했던 것은 지나친 행동이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살바로르 씨가 시종일관 매우 무례한 태도로 경찰을 대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리고 하비에르 씨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다고 대체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SNS상에서 동영상이 화제가 되자 마카티 경찰은 사건 조사에 나섰다. 하비에르 씨가 사유지라고 주장하던 공간이 실상 빌리지 내 공간이었다는 주장이 진짜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동안 동네 사람들에게 어지간히 인심을 잃고 있었는지 페이스북에는 하비에르 씨가 원래 무례한 행동을 잘하곤 했다는 식의 이야기가 퍼졌다. 페이스북에 떠도는 소문을 무조건 믿기란 어려워서 하비에르 씨가 정말 무례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행동이 빠른 사람임은 틀림없었다. 사건이 발생하고 사흘 뒤 하비에르 씨는 필리핀 법원이나 이민국에서 정식으로 고발하기 전 재빨리 카타르 항공의 비행기에 올랐다. 그리고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 (Doha)를 거쳐 고향인 마드리드로 돌아갔다. 동영상 속 여자와 혼인 관계이면 모를까, 외국인은 필리핀 입국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돌아오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사건 이후 종적을 완전히 감춘 상태이다. 경찰 조사 결과 그가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며 필리핀 체류 비자의 기간이 만료된 상태라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사건 당사자가 사라진 뒤였다. "호화로운 빌리지에 살든, 빈민가에 살든 법은 지켜야 합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There is no exemption, whether you are living in a posh village, or in a slum area, you must obey the law. 필리핀 체류는 권리가 아닌 특권 사건이 난 지 50일이 훌쩍 지난 어제, 하이메 모렌테 이민국장은 하비에르 살바도르 빠라 씨가 다시는 필리핀에 입국할 수 없도록 그의 이름을 블랙리스트 에 올렸다고 정식으로 공지했다. 필리핀 이민국(BI)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에서 하비에르 씨에게 5월 21일까지 항의진술서를 제출하도록 지시하였지만, 아무런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국외에 있다고 하여도 변호사를 통해 충분히 답변서를 제출할 수 있는데 아직도 아무런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미안하다'와 '수고한다'는 말 몇 마디만 했어도 그냥 지나갔을 법한 일이 재입국 금지 조치까지 내려질 정도로 커진 것은 필리핀에서 이런 종류의 일은 경찰 개인에 대한 모욕을 넘어 필리핀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거나 경찰에게 욕을 몇 마디 한 것 정도로 실형을 살게 되지는 않는다. 기껏해야 간단한 벌금형 정도의 처벌을 받을 뿐이지만, 필리핀 정부에서는 이민법 위반 혐의로 강제 추방하면 해결하기가 대단히 어려워진다. 이번 일에 있어 필리핀 이민국의 주장은 간단하면서도 강하다. 외국인들에게 있어 필리핀 체류는 권리가 아닌 특권이며, 필리핀의 법과 권위를 무시하는 외국인은 필리핀에 머무는 특권을 누릴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을 모욕해서는 안 된다는 강한 경고장을 받기 전에 그냥 경찰이 마스크 착용을 권유할 때 협조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이다. 𖠿 관련 글 보기 필리핀 입국: 필리핀 입국이 금지된 외국인 7,724명 중 180명이 했다는 행동은? 필리핀 이민국 본청(Bureau of Immigration Head Office) 앙헬레스 마퀴몰에 있는 앙헬레스 이민국(Angeles Immigration Field Office)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필리핀 이민국(Bureau of Immigration): BI bans rude Spaniard in Dasma incident from re-entering PH · Spanish national in village fracas with Makati cop now facing deportation · Javier Parra 'perpetually banned' from the Philippines · Police officer tries to arrest man at posh Makati village over quarantine breach · BI bans rude Spaniard from returning to PH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정치: 2023년 바랑가이 선거와 청소년의회 SK선거 일정 및 당선자수
필리핀 정치·법률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정치·법률 필리핀 정치: 2023년 바랑가이 선거와 청소년의회 SK선거 일정 및 당선자수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3년 9월 18일 올해 바랑가이와 청소년의회(SK)의 선거는 2023년 10월 30일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투표 종료 후 즉시 개표하여 당선자를 발표하게 된다. 선거 기간이 2023년 11월 29일까지로 되어 있는 것은 바랑가이와 SK선거 후보자들이 기부금 및 지출 명세를 제출하는 마지막 날이 11월 29일이기 때문이다. 당선자들의 임기는 11월 30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2023년 필리핀 바랑가이 선거 일정 BSKE(Barangay and Sangguniang Kabataan elections)- 바랑가이(Barangay): 한국의 동(洞)이나 면(面)에 해당하는 필리핀의 최소 행정단위- 상구니앙 카바타안(Sangguniang Kabataan): 청소년의회(SK)를 의미 날짜 BSKE 주요 일정 2023년 8월 1일 ~ 2023년 9월 9일 바랑가이 선거관리위원회(BBOC) 구성 2023년 8월 28일 ~ 2023년 11월 29일 선거 기간(ELECTION PERIOD) 2023년 10월 19일 ~ 2023년 10월 28일 선거 운동 캠페인 기간(CAMPAIGN PERIOD) 2023년 10월 29일 선거일 전날(EVE OF ELECTION DAY) 2023년 10월 30일(월) 투표일(ELECTION DAY) ※ 2023년 10월 29일 ~ 10월 30일: 금주령 실시 바랑가이 선거 입후보자 및 당선자 수 필리핀 통계청은 2022년을 기준으로 바랑가이의 수를 42,027개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필리핀 최소 행정단위인 바랑가이는 면적이 아닌 거주자 수 위주로 결정되기 때문에 인구에 따라 바랑가이 수가 줄거나 늘어나게 된다. 최근 44개 바랑가이가 18개 바랑가이로 재편성됨에 따라 2023년 8월 현재 바랑가이 수는 42,001개가 되었다. 선거관리위원회(COMELEC) 역시 올해 바랑가이 선거의 선거구를 42,001개로 집계했다. 바랑가이 선거에서는 바랑가이마다 1명의 바랑가이 캡틴(필리핀어로 punong barangay)과 7명의 의원이 선출된다. 바랑가이 의회의 의원은 정원이 8명이지만 선거를 통해 7명만을 선출한다. 청소년의회인 SK(Sangguniang Kabataan) 의장이 바랑가이 의원직도 겸임하여 8번째 의원이 되기 때문이다. 청소년의회(SK) 역시 의장 1명과 함께 7명의 청소년 위원을 멤버로 선출하게 된다. 바랑가이 내 다른 공무원은 바랑가이 의회의 동의를 얻어 바랑가이 캡틴이 임명하게 된다. 그동안 필리핀에서는 바랑가이 선거 일정을 뒤로 미루면 후보자 및 유권자의 수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선거 비용이 늘어난다는 식의 이야기가 많았는데 2018년과 비교하여 후보자 수는 확연히 늘어났다. 더 많은 투표용지가 필요해지면서 선거 비용이 얼마나 더 늘어나는지는 발표되지 않았다. 구분(Position) 당선자 수 후보자 수 바랑가이 캡틴(Barangay captain) 42,001명 96,962명 바랑가이 의회의 의원(Sanggniang Barangay members) 294,007명 731,682명 SK 의장(SK Chairperson) 42,001명 92,774명 SK 멤버(SK member) 294,007명 493,069명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3년에 한 번씩 치러지지 않는 바랑가이 선거 바랑가이 캡틴의 임기는 3년이지만 바랑가이 선거(Barangay Election)가 반드시 3년에 한 번씩 치러지는 것은 아니다. 필리핀 공화국법에 따라 기초자치단체 선거(바랑가이와 SK선거)는 3년마다 열려야 하지만 종종 일정이 변경되거나 지연된다. 예를 들어 2013년에는 SK선거를 치르지 않고 바랑가이 선거만 실시되었다. 2016년 11월에 치러질 예정이었던 바랑가이와 SK선거도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이유로 2018년으로 2년가량 연기하여 5년 만에 실시한 바 있다. 올해 2023년 10월 30일에 치러지는 선거도 원래 2020년 5월에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2022년 12월로 연기되었던 바 있다. 2020년에는 선거관리위원회(COMELEC)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이유로 유권자 등록을 중단하기도 했었다. 한동안 2024년에 선거를 하자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작년 9월에 2023년 10월 마지막 월요일에 진행하는 것으로 재조정을 한 바 있다. 바랑가이 선거를 연기하려면 의회의 법안이 필요한데 하원에서 2022년 12월 예정이었던 바랑가이 선거와 SK 선거를 미루자는 법안이 제출되면서 일정이 연기되었던 것이다. 당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현재 다른 중요한 사항이 많으며 선거 비용이 절약된다는 이유로 선거일 연기에 대해 지지했는데, 이를 놓고 상원의장이었던 티토 소토(Vicente “Tito” Sotto III)가 이렇게 바랑가이 선거가 계속 연기된다면 바랑가이 캡틴의 임기가 대통령 임기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쓴 농담을 하기도 했었다. 한편, 선거 일정을 연기하는 논의를 할 때마다 선거 비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투표소 운영에서부터 투표안내문과 투표용지 인쇄 등까지 모두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하원에서 선거일을 연기하자는 법안이 제시되었을 때만 해도 선거 개최 비용을 약 80억 페소(8 billion pesos)로 보았지만, 나중에 청문회에서 2023년 선거를 치르려면 추가로 180억 페소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지난 필리핀 대선 때 선거 유세 현장의 모습. 당시 부통령이었던 레니 로브레도는 아쉽게도 당선되지 못했다. 바랑가이 선거는 대선처럼 후보자 지지의 열기가 뜨겁지는 않다. 하지만 선거일을 앞두고 각종 사건 사고가 일어나곤 한다.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COMELEC) : Commission on Elections ·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COMELEC) 페이스북 · Inquirer: Postponed barangay, SK polls up for Marcos signing · Philippine Information Agency: Barangay, SK Elections: Cornerstone of Grassroots Governance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의 이케아 매장 2021년 11월 25일 오픈 예정
슬기로운 필리핀 쇼핑생활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슬기로운 필리핀 쇼핑생활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의 이케아 매장 2021년 11월 25일 오픈 예정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1년 11월 12일 이케아 필리핀(IKEA Philippines) "마침내" 이케아 필리핀(IKEA Philippines)에서 파사이 매장의 오픈 날짜를 밝혔다. 몰 오브 아시아 쇼핑몰 바로 옆에 있는 파사이 매장의 오픈 날짜는 오는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이다. 이케아(IKEA) 매장 오픈 소식을 놓고 "마침내" 또는 "드디어"라는 부사어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케아 필리핀이 문을 연다는 소식이 2018년부터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만 해도 2020년에 이케아 매장이 생긴다는 소문이 파다했지만,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개점이 계속 미루어졌었다. 올해 3월에는 이케아 매장에 특유의 푸른색 간판이 달린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지만, 이케아 필리핀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기 전에 온라인 매장부터 운영할 것이라면서 당장 문을 열 계획은 없다고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이케아 필리핀에서는 온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𖠿 관련 글 보기: 이케아 필리핀의 온라인 쇼핑몰 이용하기 이케아 필리핀 매장 위치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종교: 스페인 식민지 역사 속에서 생겨난 필리핀 가톨릭의 특징
필리핀 종교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종교 필리핀 종교: 스페인 식민지 역사 속에서 생겨난 필리핀 가톨릭의 특징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Caleruega Church in Batangas 아시아 유일의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에서 가톨릭이란 종교가 차지하는 위상은 독보적이다. 삶의 많은 부분이 가톨릭의 영향 아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집은 물론이고 지프니며 택시 안까지 어디를 가더라도 십자가와 성모상과 같은 성물을 볼 수 있으며, 종교적인 느낌이 가득한 이름을 쓰는 사람도 많다.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만성절, 성모마리아축일 등 상당히 많은 공휴일이 종교와 관련되어 있으며, 축제 상당수도 종교 관련한 축제이다. 톤도 락바야 페스티벌(Lakbayaw Festival) 에서부터 블랙 나자렌 축제(Feast of the Black Nazarene) , 아띠아띠한 축제(Ati-Atihan Festival), 세부 시눌룩 축제(Sinulog Festival) 등이 모두 종교와 관련된 축제이다. 'house blessing ceremony'라고 하여 집을 사거나 가게를 새로 개업하는 날이면 사제가 방문하여 축복해주는 의식을 갖기도 한다. 정치적 영향력도 막강하다. 조선 사회가 유교 질서를 바탕으로 했다면, 필리핀은 가톨릭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셈이다. 하지만 필리핀 가톨릭교회는 정통 가톨릭교회와는 다소 다르다. 16세기 초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면서 가톨릭 교리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가톨릭 신앙이 필리핀의 고유문화와 어우러지며 필리핀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게 된 것이다. 필리핀의 가톨릭을 놓고 "전통적 토속신앙과 결합하여 변질된 모습을 지니고 있다"라거나 "토테미즘과 융합된 독특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식의 설명을 종종 보게 되는데 토착 종교와 결부되어 기독교 전도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마카티 아얄라 박물관(Ayala Museum)에 전시된 The First Mass라는 제목의 디오라마. 기독교의 시작 필리핀에서 기독교 종교의 시작은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원정대가 필리핀에 도착한 15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스페인에서는 크고 작은 부족들을 통합하기 위해 군인과 함께 선교사를 보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Augustinians)와 예수회 수도회(Jesuits), 도미니코 수도회(Dominican friars), 프란치스코회(Franciscans) 등에서 필리핀으로 선교사를 파견하여 선교활동을 벌였는데, 대체로 순탄하게 가톨릭을 알리고 복음을 토착화하는 것에 성공했다. 물론 반발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필리핀이 '스페인의 통치를 평화롭게 받아들였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지만, 이 이야기는 지배층의 시각에서 본 주장일 뿐이다. 소규모였다고는 하지만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여러 곳에서 많은 폭동과 반란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무력을 앞세운 종교는 지배계층의 지원 아래 신속하게 전파되었다. 더운 날씨와 언어적 장벽 등 때문에 복음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는 해도 한국처럼 심한 종교적 박해를 겪은 것은 아니었다. 백 명이 넘는 순교 성인이 있는 한국과 다르게 필리핀에는 특별히 떠오르는 순교자나 성인이 없다. 필리핀 정복 후 스페인에서는 필리핀에 많은 수도자를 파견하여 선교에 나섰다. 필리핀을 정복한 스페인은 100년이 채 되지 않아 상당수의 필리핀인을 가톨릭(Roman Catholic)으로 개종시키는 것에 성공할 수 있었다. 가톨릭 사제의 수는 소수에 불과했으나 선교사들의 수에 비해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가톨릭은 퍼져나갔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것은 이 시기 선교사의 기독교 사역 방식이다. 당시 기록을 살펴보면 스페인 성직자들은 현지어를 배워서 스페인어가 아닌 현지어로 복음을 전달했다고 한다. 그리고 토착 지배층의 자녀들을 개종하는 것에 힘을 쏟았다. 중앙 집중식 권력이 부재한 상황에서 지배층을 공략하면 많은 수의 필리핀인을 더 쉽게 개종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식민지 관리 방식에 반발한 필리핀인들의 편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던 토속신앙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으면서 필리핀의 실정에 맞게 선교 활동을 벌였다. 미신에 가까운 행위나 자연을 신처럼 숭배하는 행동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지만, 가톨릭 교리에 완전히 어긋나는 풍습만 아니라면 일정 부분에서는 토착 문화를 받아들이며 회유하도록 했다. 그리고 세례가 치유의 의식(healing rituals)임을 강조하며 한 번에 많은 수의 사람에게 세례를 주는 것으로 빠르게 신도의 수를 늘려갔다. 필리핀 사람들이 좀 더 쉽게 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의 이야기를 연극처럼 보여주는 방법을 택하기도 했다. 이 덕분에 오늘날 필리핀 교회의 행사가 강한 연극적 요소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필리핀 축제 특유의 떠들썩함까지 더해져 교회 행사가 상당히 열광적인 편이다. 요즘도 매년 부활절이면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재현하는 의식을 하는데 예수의 고난을 겪을 재현자(Reenacter)를 선발하여 실제 십자가에 묶고 손과 발에 한 뼘 길이의 못까지 박는다. 나와 같은 비종교인 입장에서 봤을 때 필리핀 사람들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독특한 점은 성지나 십자가, 묵주와 같은 종교적 유물에 대한 숭배이다. 마닐라 톤도 성당에 가면 성당 입구에 있는 성모상이나 산토니뇨 아기 예수상에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고 은총을 받기를 기도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이 흡사 정화수를 떠 놓고 천지신명께 소원을 비는 아낙네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산토니뇨(Sto. Niño)와 블랙 나자렌(Black Nazarene) 등 종교적 유물을 놓고 예수님이 현존하였다는 것에 대한 역사적 증명 도구로 여기기보다는 우상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퀴아포 성당(Quiapo Church)에서 기도를 올리면 반드시 바라는 것 하나는 이루어진다거나 블랙 나자렌(검은 예수상)을 만지기만 해도 병이 낫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다. 매년 1월에 열리는 블랙 나자렌 축제(Feast of the Black Nazarene) 때면 예수상을 한 번이라도 만져보기 위해 퀴아포 성당 주변에서 며칠씩 밤샘을 하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다. 신비한 힘을 가진 예수상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자리에 있고자 지저분한 거리에서 며칠씩 노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소원을 이루기도 전에 병에 걸리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해가 지나도 그런 사람의 수는 줄어들지 않으니 기적이란 것이 전혀 없지는 않은 모양이다. 필리핀 종교별 인구 현황 필리핀 종교별 인구 현황 - 출처 : 필리핀 통계청(PSA), 2020 Census of Population and Housing Religious Affiliation 인구 비율 1 가톨릭(Roman Catholic) 85,645,362명 78.81% 2 이슬람교(Islam) 6,981,710명 6.42% 3 이글레시아 니 그리스도(Iglesia ni Cristo) 2,806,524명 2.58% 4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Seventh Day Adventist) 862,725명 0.79% 5 아글리파이(Aglipay) 818,916명 0.75% 6 IFI(Iglesia Filipina Independiente) 640,076명 0.59% 7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 540,364명 0.50% 8 UCCP(United Church of Christ in the Philippines) 470,792명 0.43% 9 여호와의 증인(Jehova's Witness) 457,245명 0.42% 10 그리스도의 교회(Church of Christ) 429,921명 0.40% - 기타(Other religious affiliations) 8,954,291명 8.24% - 무교 43,931명 0.04% - 무응답 15,186명 0.01% - 합계 108,667,043명 100% ※ 가톨릭: Catholic Charismatic의 신도 74,096명 불포함 / 2015년과 달리 2020년 조사에서는 카리스마파 가톨릭(Catholic Charismatics)을 가톨릭 카테고리에서 제외함 Parish of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Antipolo, Rizal. Black Nazarene Black Nazarene Black Nazarene Santa Maria Church, Ilocos Sur Santa Maria Church, Ilocos Sur 산타마리아 성당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이다. 마닐라 마카티에서 만났던 사람들. 필리핀에 와서 어떤 종교를 전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필리핀 마닐라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PSA(Philippines Statistics Authority) : Religious Affiliation in the Philippines · PSA : 2020 Census of Population and Housing Population Counts Declared Official by the President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한류: 마닐라 이케아(IKEA)의 한류 테마 K-인테리어 디자인
필리핀 한류 열풍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한류 열풍 필리핀 한류: 마닐라 이케아(IKEA)의 한류 테마 K-인테리어 디자인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2년 6월 26일 필리핀 이케아(IKEA) 필리핀 이케아(IKEA) 매장에서 발견한 한류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 디자인 K-인테리어 K-인테리어 K-인테리어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 필리핀 이민국: 2022년 기준 필리핀 전국 공항의 이민국 사무실 전화번호
필리핀 입국과 비자 | 필인러브 HOME > 필리핀 정보 > 필리핀 입국과 비자 필리핀 이민국: 2022년 기준 필리핀 전국 공항의 이민국 사무실 전화번호 ⚝ 저작권 안내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필인러브에 있으며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를 금지합니다. ⚐ 콘텐츠 등록일 : 2022년 5월 29일 𖠿 관련 글 보기: 2025년 기준 필리핀 전국 공항의 이민국 사무실 전화번호 필리핀 이민국(BI) 공항사무소 전화번호 OFFICE 전화번호/이메일 마닐라공항 터미널1(NAIA Terminal 1) Arrival Admin: 8-879-6081 Fax: 8-852-2936 Departure DIS: 8-879-6085 binaiat1@yahoo.com 마닐라공항 터미널2(NAIA Terminal 2) Departure Admin: 8-879-6016 Fax: 8-879-6015 binaiat2@gmail.com 마닐라공항 터미널3(NAIA Terminal 3) 8-877-7888 Arrival: local 8157 Departure: local 8128 TCEU Departure: local 8153 TCEU Central: local 8183 BCIU: local 8187 t3.biaod@gmail.com 클락 국제공항(Clark International Airport) 499-0398 Fax: 599-7283 bi_cia@yahoo.com 막탄-세부 국제공항(MCIA) Mactan-Cebu International Airport 494-7000 Arrival local 7542 Departure local 7541 bimcia7@gmail.com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BPIA) Bohol-Panglao International Airport (038) 412-9968 bipanglaoboholairport@gmail.com 보라카이 칼리보 국제공항(KIA) Kalibo International Airport bikalibo@gmail.com Puerto Princesa International Airport (PPIA) bi.ppia2020@gmail.com Davao International Airport (DIA) Telefax: (082) 232-8076 bidavaoairport@gmail.com Iloilo International Airport (IIA) 329-9500 to 02 local 3126 Fax: 522-6020 bi.iloilointiairport@gmail.com Laoag International Airport (LIA) bilaoag@yahoo.com Cagayan-North International Airport (CNIA) cnia789@gmail.com Zamboanga International Airport / Seaport Telefax: 991-2234 bi_seaport@yahoo.com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Bureau of Immigration: Ports of Entry and Exit Facebook X (Twitter) 링크 복사 필인러브의 콘텐츠는 사이트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 작성 시점에서만 유효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작성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