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 10월 대선 여론조사 - 대선후보 지지율, 이스코 모레노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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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등록일:
2021년 11월 3일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든 단체인지 궁금하여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관련 정보가 보이지 않지만, RPMD라는 곳에서 지난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지지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마닐라 시장인 이스코 모레노 도마고소(Isko Moreno Domagoso)이다. 이스코 도마소고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사람은 봉봉 마르코스(Bongbong Marcos)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무려 23.10%나 된다.
3위는 부통령인 레니 로브레도(Leni Robredo)이다. RPMD에 따르면 레니 로브레도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지지율이 6.51%에 불과했었으나 이번 조사에서 18.31%의 지지율을 얻었다고 한다. 필리핀의 권투 영웅 매니 파키아오(Manny Pacquiao)는 전국 지지율은 4위를 차지했으나, 비사야 지역과 민다나오 지역에서는 상당히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RPMD 대선 여론조사
RPMD(RP-Mission and Development Foundation Inc.)의 대선 여론조사는 2021년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실시되었다. 대상자는 18세 이상의 성인 1만여 명이며, ‘오늘 대통령 선거를 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습니까?(Who would you vote for President if the election will be held today)’라는 질문에 대한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다. (오차범위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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