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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휴일의 의미와 유래: 동정 마리아 대축일 - 12월 8일
⚐ 최종 업데이트:
2024년 9월 16일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에서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Feast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of Mary)을 국가 공휴일로 보낸다. 이 공휴일은 2017년 7월 24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공화국법 제10966호(Republic Act No. 10966)에 서명하며 비근무휴일인 특별휴일(special nonworking holiday)로 지정되었다.
동정 마리아 대축일
Feast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of Mary
공휴일 날짜: 매년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은 대체 어떤 날일까?
가톨릭에 따르면 동정 마리아 대축일은 성모 마리아가 죄 없이 잉태된 날을 의미한다.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태어나기 전부터 예수의 어머니로 선택하시고 원죄 없이 태어날 수 있도록 준비시키신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인 9월 8일로부터 9개월 전인 12월 8일이 동정 마리아 대축일이 된다.
· Official Gazette: Republic Act No. 10966
· INQUIRER: Immaculate Conception: What is it and why is it important for Filipinos?
· Philippine News Agency: Filipino Catholics celebrate Feast of Immaculate Con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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