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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역사: 선사시대, 금속 단조와 라이스테라스
⚐ 최종 업데이트:
2024년 9월 16일
문헌 사료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시대를 선사시대라고 한다. 선사시대, 보르네오와 수마트라섬 등지에서 원주민 네그리토(Negrito)가 필리핀으로 이주해 정착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식민지 이전 시대에는 말레이 계통 원주민이 유입되어 생활했다. 언어의 종족으로 보았을 때 필리핀인들은 오스트로네시아 어족(남도어족)으로 분류된다.
마닐라에 있는 야얄라 뮤지엄(Ayala Museum)에 따르면 선사시대 아래와 같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토기 만들기
기원전 6000년(추정)
금속 단조 가공작업
기원전 2500년(추정)
라이스 테라스
이푸가오족이 2천 년 전에 코르딜레라스(Cordilleras) 산맥의 해발 700m~1,500m 사이에 만든 만들기 시작했다는 계단식 논은 논두렁을 모두 이으면 그 길이가 2만㎞가 넘는다. 흔히 바나웨 라이스 테라스(Banaue Rice Terraces)라고 이름을 부르지만, 바타드, 홍두안, 방안 등 이푸가오 주(Ifugao Province) 곳곳에서 계단식 논을 볼 수 있다. 유네스코에서는 1995년 필리핀 루손섬 북쪽에 있는 코르딜레라스에 있는 계단식 논 중 다섯 구역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Ayala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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