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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민국: 2021년에 필리핀에서 강제추방 조치된 한국인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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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등록일:
2022년 1월 2일
팬더믹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추방 조치를 당한 외국인의 수는 거의 변함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이민국(BI)에서 작년 한 해 동안 3,000명 이상의 외국인을 추방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이민국 DIU(Deportation and Implementation Unit)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3,142명이 추방 조치되었다고 한다. 강제 추방된 외국인의 국적을 보면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무려 2,875명에 달한다. 중국인 다음으로는 한국인(90명), 베트남인(91명), 일본인(27명), 미국인(19명)이 많았다. 성범죄, 투자사기, 통신사기,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 혐의로 체포 후 필리핀에서 추방당하면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가게 될 수 있으며,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등재되면 필리핀으로 다시 입국하기 어려워진다. 한편, 2020년에 필리핀 이민국으로부터 추방당한 외국인 수는 3,21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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