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이민국 근무 인력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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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등록일:
2022년 1월 13일
아주 급한 일이 아니면 당분간 필리핀 이민국(BI) 방문을 미루는 것이 좋겠다. 필리핀 이민국에서 2022년 1월 13일부터 1월 22일까지 현장 근무 인원을 30% 수준으로 줄여서 운영할 예정이다.
근무 인력 감축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감수할 수 있다고 해도 이민국 방문을 잠시 미루는 쪽을 고려해봄직한 것은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감염 급증에 따른 조치이기 때문이다. 필리핀 이민국(BI)에 따르면 직원 25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중 135명은 공항, 91명은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본청에서 발생했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이민국에서는 법무부 측으로 인원 감축을 요청하고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대응팀을 준비했다. 감염자와 가까이 있던 밀접 접촉자에게는 항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아침 마닐라공항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38명 중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공항 근무 직원 269명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격리 중이라고 하니, 공항 이용 시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겠다.
확진자 발생 장소 | 확진자 수 |
공항(airport) | 135명 |
이민국 본청(BI’s main office) | 91명 |
other BI offices | 25명 |
합계 | 251명 |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필리핀 이민국(Bureau of Immigration): Immigration offices downgrades worksite capacity t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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