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마닐라공항 터미널 이용하기 - 세관 신고물품없음 vs 신고물품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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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등록일:
2024년 1월 5일
필리핀 도착 후 공항에서 수하물 찾는 곳(Baggage claim)을 지나면 보안검색대가 초록색 'Nothing To Declare'와 붉은색 'Goods to Declare'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둘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수하물 통관 절차 간소화에 대한 행정명령(Customs Administrative Order No. 02-2014)에 따르면 초록색 그린 레인(Nothing To Declare)은 세관에 신고할 것이 없는 승객이 이용하게 된다. 반면 신고 사항이 있는 경우는 붉은색 레드 레인(Goods to Declare)을 이용하게 된다. 단, 공항 이용객이 많지 않은 경우 필리핀 관세청(BOC)에서 하나의 보안검색대만 운영하기도 하므로 공항 이용 당일 직원의 안내에 따라 움직이면 된다.
신고물품없음 vs 신고물품있음
Nothing To Declare vs Goods to Declare
의미 | |
초록색 그린 레인(GREEN Lane) | 세관 신고사항 없음 신고물품없음(Nothing To Declare) |
붉은색 레드 레인(RED Lane) | 세관 신고사항 있음 신고물품있음(Goods to Declare) |
⚑ 위의 콘텐츠는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필리핀 관세청(BOC): Baggage Declaration Procedures at Airports Streamlined
· 필리핀 관세청(BOC): Customs Baggage Declaration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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